어디에 소속되어있고
그 소속하는 단체가 나아가는 방향이 자신의 성격에 안맞는거같아도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이 동화되는건 있었음
늘 항상 어디서 문제아들이 들어오면, 더 좋아했던 애들이 있었음
물론 개인하고 안좋은 관계를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단체가 되고 소속감을 느껴서 막 "어딜 감히 우리 애한테 그래욧" 하는거 (어찌보면 좆도 아닌 남인데 말이지 개인 마찰인데 굳이 단체로 키우고)
나중가서 늘 항상 말하면서 "우린 절대 좋은 애들이 아니야"
"어디 가서 티내지 말고 그런 아바타 쓸려먼 한국애들하고 놀지 말고"
진짜 2개월 3개월 한거지만, 사람이 이렇게 통제가 안되는 존재구나
라는걸 느꼇음
어찌보면 당연한거임, 원하는건 얻어가고 통제 받기는 싫고.
외국애들을 위해서 한 영어자문이었지만, 그중 진짜 몇몇은 면전에서 말을 안했음. 아무리 넓은 마음으로 이해할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 애들이 있었음. 그래서 대화도 해보고 단둘이 이야기도 해보고
자중하겠다 하면서도 사람의 본성은 어디안감.
그게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고 탈모와서 관둠
브알챗한거임. 나간 다음에 더 좋은점은 마음이 편안해지고
게임보다 현실에 집중할수있게됨. 내가 왜 괜히 게임에서 스트레스 받고 이상한 정신또라이들 관리해야하지? 내가 뭐 공무원인가? 뭘 위해서지?
내 삶에 집중하고 게임보다 현실이 우선되야함.
몇몇 사람들은 진짜 "ㅋㅋ 얼마나 심하면 저렇게 되냐" 이럴수도 있는데
군대에서 문제아 있으면 그 문제아가 적어도 적응해서 규율을 따르고 하잖아?
근데 거긴 다 지 맘대로엿음
뭔말인지 알지?
진심 샷건으로 다 쏴버리고 싶었음 그중 몇몇은. 진짜로
문제아 생겨서 내 쫓으면, 또 다음날 되면 들어와있음
징계가 의미없음. 진짜 말 안들어 처먹어서 노답새끼 꺼져 이래도
다른 라인타고 들어와잇음
매드맥스임 모이면안됨. 걍 일기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