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file/20050234)
오늘도 여느때랑 다름없이 사진빌런짓을 하며 돌아다녔다.
![](/api/file/20050235)
재팬타운에 가서 한컷
![](/api/file/20050236)
뉴비3인방이랑 한컷, 근데 한 명은 VR이더라; 사실 고인물인가;
![](/api/file/1383036)
지인 있는 월드에 놀러가서 거기있던 뚜벅이분들과 한컷(단 한명도 VR이 아니었다...)
![](/api/file/20050238)
스네일 마커 활용사례
![](/api/file/20050239)
명작 그림
![](/api/file/20050240)
그러다가 일본친구분에게 초대받아 간 곳에는 일본인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어째선지 갤럼 하나랑
![](/api/file/20050241)
어느 외국분께서 대화를 하고있었다.
![](/api/file/20050242)
뭔가 엄청난 이펙트를 보여주던 분도 만남.
![](/api/file/20050243)
너모 예쁘자너...
![](/api/file/20050244)
사진관 맵 제작자분과도 만남, 말 절대 안하시더라, 친추 관련해서 뭔가 계속 이야기를 하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잘 못알아듣다가 결국 내가 말하기 시작하면서 이해함.
![](/api/file/20050245)
그리고 갑작스럽게 등장한 킹갓존엄 라이리상... 이 분이 어떤분인가 하면 그냥 일본의 모델러분이심, 근데 모델 퀄리티가 엄청 뛰어나, 대표적인 작품은 버츄얼 유튜버, 노라캣 모델이 있으려나. 하여튼 바람과같이 그 일본친구분 데리고 사라져버리심. 라이리님이 모델 만들어주고 있었다고 했는데 그걸 중간체크 하러 불려간 모양.
![](/api/file/20050246)
심심해서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인형, 어느갤럼 보여주려고 찍은 사진임, 알아서 보겠지?
![](/api/file/20050247)
뭔가 굉장히 축제분위기였음, 회관같은곳에서는 누군가가 연주를 하고 있었고
![](/api/file/20050248)
한 공간에 이렇게 풀트래킹이 우글우글 모여있는것도 처음봤고, 사람 엄청 많더라;;
![](/api/file/20050249)
눈돌리면 다 풀트래킹이더라
![](/api/file/20050250)
![](/api/file/20050251)
![](/api/file/20050252)
다 풀트래킹임
그리고 얼마뒤 일본 친구분이 돌아오셨는데...
![](/api/file/20050253)
헐;;
![](/api/file/20050254)
아니; 그다지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저거 중간과정이란말이지? 게다가 얼굴조형이 어느방향에서 봐도 어색하지 않게 예쁘게 되어있는데다가 디테일 작업하면 어떤 느낌인지 예시까지 보여주니까 믿을 수 밖에 없더라.
![](/api/file/20050255)
사람들 막 몰려들어서 귀엽네 귀엽네 하면서 막 쓰다듬고있었는데 의외로 사진은 이거밖에 못건졌다. 왼쪽의 사진은 해커돌3호를 베이스로 만든 히나타(버츄얼유튜버)라고 함.
![](/api/file/20050256)
그리고 맵 제작자분이 오셔서 우리사진을 맵에 넣겠다고 하시더니
![](/api/file/20050257)
닉네임 공개하는거 허락받고 사진찍어주심; 사진찍는건 익숙한데 찍히는건 오랜만인거같음.
![](/api/file/20050258)
라일리님과 친구분의 투샷
![](/api/file/20050259)
의문의 버츄얼 유튜버 콜라보
![](/api/file/20050260)
아까 그 사진맵 제작분, 내가 계속 못알아듣는데도 저 표정으로 계속 전하려고 하시니까 뭔가 굉장히 온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api/file/20050261)
아참, 풀트래킹이 아주 완벽하진 않더라고, 어떤분은 뒤구르기 하다가 저런 모양이 됐음.
![](/api/file/20050262)
![](/api/file/20050263)
이건라일리님이 풀트래킹으로 보여준 커여운 포즈
![](/api/file/20050264)
![](/api/file/20050265)
![](/api/file/20050266)
주변에 특이한 아바타도 많고, 거의 모든 사람이 커스텀모델이라서 무슨 크리에이터파티라도 온 기분이었음, 오늘 무슨 날이라도 됐남? 인싸라도 된 기분이었음;; 하여튼 다들 재밌게 지내신거같음, 시간도 늦었고 갤에 글도 써야되니까 모두한테 빠이빠이하면서 VRChat 끔.
진짜 VRChat 시작하길 잘했어 ㅠㅠ 행복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