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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개념글로 가서 잘못된 정보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이글을 읽기전 본인이 사용한 기기목록입니다.

1. 오큘러스리프트 cv1 2센서

2. 바이브

3. 바이브프로

오큘쓰다가 바이브로 넘어갔다가 화질때문에

바이브 프로+트랙커로 넘어간 1인임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갤러들이 잘못된 정보로 혼돈을 격는거 같아

정보글 올립니다.


아래 잘못된 정보내용입니다
1.  오큘러스 센서 트래킹성능은 구리다
     틀렸습니다. 한국인들의 평균적인 2x2m 룸크기일경우
     오큘러스가 트래킹 성능이 더 좋습니다.

     오큘러스는 센서에서 키넥트처럼 헤드셋 및
     컨트롤러에서 발사되는 적외선을 인식하여 매핑하는
     원리로 작동되며 한국 평균방크기의 경우
     오큘러스가 트래킹 능력자체는 더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오큘은 프레젠테이션 룸에서

     천천히 그을때 일자로 그어지나 바이브 및 프로는
     천천히 일자로 그으면 꾸불꾸불한 선이됩니다.
     빨리그으면 똑같이 일자가 나옵니다.

     바이브의 갑자기 컨트롤러가 튀는현상도 오큘의 경우가
     덜합니다.

2. 오큘러스는 후방인식이 안되 센서 3개 또는 키넥트가
    필요하다.
    틀렸습니다.  오큘러스는 정확히 말하자면 센서 2개만이
    컨트롤러를 인식하는게 아닌 헤드셋도 컨트롤러를
    인식합니다. 그렇기에 뒤로 돌아도 센서는 잘
    작동됩니다.

    다만 |  ㅁ  | 이런식으로 평행하게 센서를
    설치할경우 몸뒤편 즉 척추뼈쪽부근에서 인식을
    못합니다. 허리 척추뼈쪽에 컨트롤러 놓고 하시는분
    없으시겠죠??? 이거가지고 트래킹 성능이
    딸린다!! 라고 하는 분이 계신데

  센서 모니터 센서
      \       ㅁ      / 이런식으로 각을 줄경우 후방까지도
    잘 인식됩니다. 비트세이버 뒤돌아서 할때
    끊김없이 플레이 가능하며 브알챗도 뒤돌면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결론을 따지면 평균적인 한국 방 크기일 경우

1. 트래킹 능력은 오큘이 더 좋습니다.

2. 오큘도 후방컨트롤러 인식 잘됩니다.


또한 한가지 팁인데 바이브는 센서 위치 살짝만 옮겨도
헤드셋끼면 세상이 한바퀴 돌아가있어 결국
방설정 다시해야하는데

오큘러스는 센서 위치가 안맞으면 그냥 옮겨도
자이로 잘 잡아서 바로헤드셋껴도 문제없습니다.

허구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바이브 프로 및 오큘러스 인증사진 올립니다


개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