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하게 싸우자는게 아니라 우리가 각자의 행동으로 빛이 되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어떨까 함..
나는 오늘 하루 저 아바타를 쓰면서 56명에게 블락을 먹었지만 15명의 동료도 만들어냄...
네번에 한번꼴은 이 아바타를 웃고 즐기며 가져가는 사람들이란거임
그리고 정말 우연이지만 이 아바타를 쓰고 다니다가 이 아바타를 좋아하는 유독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같이 얘기 나누다보니까 VRC하기 전에 밖에서 친하던 친구였음.. 나만 알고있고 걔는 내가 나인거 모름
이 글이 념글로 가고나서 5/23 중력절 교류회에 대한 수요조사 글을 올렸었던게 문제였던거 같음
차라리 고 노sl무ls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교류회라고 할걸 민감한 워딩을 사용했던 것은 반성함
그리고 그런 행보에 감정적으로 반응해서 기존 강좌글까지 충동삭제를 한건 아닐까 싶음
갤 관리라는게 항상 일관적이기 힘들고 비난의 창끝에 놓여있다는건 이해하고 있지만은...
나는 정말로 진지하게 무농약현미스낵으로서의 지속적인 VRChat 데뷔를 위해 스타트했고
이걸 싫어하는 사람을 공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걸 좋아하는 사람을 포용하는 걸 바라고 한 일임
그렇기 때문에 단발적으로 갤을 공격하기 위한 행위도 아니었고 평소 갤분위기보고 짤릴거라는건 더욱 예상 못했음
정말 불편했던 사람이 있다면 본의가 아니었다는 것만 알아주길 바람
벌써 뇌절했지만 72시간뒤에 두번째 강좌로 돌아오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