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5만원만 받을건데 개인적으로 고정할 벨트 사면 10만원쯤 될거임
그래서 10만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구성품
SlimeVR 트래커 8개 (Foot 2, Knee 2, Leg 2, Waist 1, Chest 1)
충전기 잭 2개 (C > 충전)
3200mAh 배터리 7개 (충전 안하고 3일은 감)
1000mAh 배터리 8개
달라하면 주는거
벨트 4개 (브붕이 땀 포함)
발 고정용 슬리퍼 (브붕이 땀 포함)
구매 자격
1. 영어가 앵간치 되는 사람
SlimeVR 세팅 영어 안되는 사람은 못함
2. 멘탈이 존나게 좋은 사람
저댄하면서 허벅지 트래커 흘러내린것도 모자라서 관절에 가죽벨트로 고정한거라 존나 아픈거 참을 수 있는 멘탈
3. 계속 실험적인 도전을 할 수 있는 사람
내 세팅값 주긴할텐데 이 세팅값이란게 사람 신체마다 달라서 본인한테 맞는 수치를 계속해서 찾아야함
4. 속박플이 취향인 사람
나같은 경우는 벨트로 고정했는데 말그대로 가죽벨트 7개를 온몸에 꽉조여서 썼음. 벨트를 조였단거에서 알겠지만 철부분 닿도록 조인거라서 개씨발아픔
이것도 모자라서 브알 벗으면 온몸에 트래커+배터리 주렁주렁 붙어있는거보고 현타옴
5. 캘리를 생활화 할 사람
센서마다 다른데 일단 이 트래커의 센서는 너가 안움직여도 서서히 좌표값이 돌아가버림. 그래서 약 20분, 저댄 1판마다 발이 존나게 돌아가있다. 퀘2기준 정자세로 선 다음 X버튼 2번 누르는거로 Fast Reset을 주기적으로 해줘야 정상적으로 보임. 안하면 어떻게 되냐고? 야스하다가 몸 45도 돌아가서 뭐해요..? 소리 듣는거임. 경험담이다
6. 아바타의 움직임을 현실에 맞춰줄 사람
아바타랑 현실이 1:1이 아님 허벅지 다 모아버리면 X자로 서버릴수도 있음. 내 세팅 문제같긴한데 나는 세팅 고칠 지능이 안되서 그냥 현실 움직임을 아바타 다리에 맞게 바꿔버렸음
7. 풀트 써보고 이게 뭐냐고 고소하지 않을 사람
시발 에초에 사지 말라고 이렇게 단점 다 적어둔건데도 사놓고 욕하지말아줘 바이브 트래커로 넘어가기전 풀트 체험 정도로 생각해라..
작동영상인데 이때 귀찮아서 발 트래커를 안껴서 발이 굳은거로 보일거임
슬리퍼까지 신으면.. 되긴하는데.... 난 귀찮아서 저댄할때 아니면 앵간하면 안꼈음
진짜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두번 생각해보고 난 진짜 씨발 죽어도 해보고싶다 하는놈만 연락줘
https://open.kakao.com/o/spzTdH4d
연락주기전 다시한번 생각해라
비싼만큼 편한거다
5만원짜리 슬라임이랑
55만원짜리 바이브 트래커랑 뭐가 더 편할지는 네 판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