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캐들이 평화롭게 엎치락 뒷치락, 공 수를 바꿔가며 네가 암캐니 내가 암캐니 하며 뛰노는 곳 화본역, 그 곳의 숲속 한 구석에서는 서른이 넘도록 과몰입도 한번 못 해본 어느 한
모쏠아다동정찐내푸릉푸릉 나는 나무꾼이 있었어요.
나무꾼은 그 날도 자신의 처지를 불쌍히 여기며 나무를 베다가 딱 좋은 사이즈의 옹이구멍을 발견하고는 준비해 온 두부를 그 구멍에 넣으며 입맛을 다시고 있던 그 때 였어요.
암캐 한 마리가 나무꾼 쪽으로 목줄에서 나는 방울소리를 딸랑거리며 도망쳐오고 있었어요, 이윽고 암캐는 "나무꾼님 나무꾼님! 사냥꾼이 저와의 경험을 잊지 못하고 쫒아오고 있으니 저를 숨겨주세요!" 라며 입 옆에 붙은 고추털을 떼어내지도 못 한 채 절박한 표정으로 올려다 보며 부탁했어요.
말하는 묵언 암캐가 신기했던 나무꾼은 암캐를 숨겨주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곧이어 암캐를 뒤쫒아오던 사냥꾼이 큰 소리를 내며 나무꾼쪽으로 다가오는 것이었어요!
"왜 계속 싸기 직전에 멈추는거냐고?!! 조금만 더 하면 갈 수 있었는데!!!"
나무꾼은 이쪽으로 달려오는 사냥꾼을 보자, 도대체 몇시간동안이나 사정관리를 당한것인지 기둥은 침에 절여져 새빨갛고 랄부는 터질듯이 빵빵해져있는것이었어요.
나무꾼을 본 사냥꾼은 물었어요
"이..이보시오! 여기 암캐 한마리 오지 않았소?! 짤랑거리는 목줄에 키는 자그마하면서도 가슴은 엄청나게 큰 그런 요물 말이오!! 나를 8시간동안 사정직전까지 다양한 체위와 기술로 몰아붙여놓고는 기어이 한 발 싸게 해주지않고 도망을 쳤소!!"
그것을 들은 나무꾼은 자신의 하반신도 빵빵해지는걸 느꼈어요. 나무꾼은 사냥꾼의 처지가 매우 딱하였으면서도 암캐와의 약속이 먼저였기에 암캐를 숨겨주기로 마음을 굳혔답니다. "내가 나무를 하다가 산에 왠 젖소가 한마리 가슴을 이리저리 흔들며 지나가기에 이상하다 여겼소만, 아무래도 그것이 그 요물이었던 것 같소. 그 암ㅋ..요물이라면 방금 저 산 정상쪽으로 칠칠맞게 모유를 흘리며 도망갔소외다."
사냥꾼은 말들 다 채 듣기도 전에 산 정상쪽으로 시뻘개진 쥬지를 덜렁거리며 올라갔어요. 나무꾼은 사냥꾼이 멀리 떠났으니 이제 나와도 된다고 암캐에게 알리려고 뒤를 돈 순간, 자신의 부푼 하반신을 이미 눈치채고 살짝 홍조를 띄운채 요염한표정으로 하반신을 눈으로 훑고 있는 암캐가 눈에 들어왔답니다.
"어머..♡ 나무꾼님은 바지속에도 나무토막을 저장해두시나요..?" 나무꾼은 암캐의 야릇한 도발에 넘어갈 뻔 하였으나, 사냥꾼이 겪은 8시간의 사정관리를 자신도 당할 것이 뻔하였기에 도발에 넘어가지 않고 이성을 유지했어요.
"나..나는 괜찮다네! 이..이제 나와도 좋아." 그 말을 들은 암캐는 장난감을 놓쳤다는 듯한 표정으로 아쉬워 하며 작은 소리로 속삭였어요 ['칫...아까 그 사냥꾼을 4시간은 더 슨도메쾌락지옥에 절였어야 했는데..']. 나무꾼이 물었어요
"? 방금 뭐라...."
암캐가 급히 말했어요"아..아무것도 아니에요 나무꾼님! 그나저나 이렇게 도움만 받고는 떠날 수 없으니 은혜를 갚아야 겠어요! 소원이 있으면 뭐든지 말해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암캐는 눈에 하트를 띄우고 잔뜩 기대하는 눈빛으로 딱 맛좋게 무르익은 모찌엉덩이를 나무꾼의 하반신에 비비기 시작했어요.
나무꾼은 한순간 암캐가 갸륵할뻔 하였으나 금방 '역시 이 년 요물이로구나..!' 하며 통탄했어요. 엉덩이를 계속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며 유혹하는 암캐를 살짝 밀어내며 나무꾼은 말했어요. "자..잠깐 잠깐..! 내 소원은 옷..♡? 그게 아니라오.. 내 비록 여지껏 아낙네와 동침한번 큿...! 못하여봤으나 내 처음은 내가 정한 상대에게 바치고 싶다오."
암캐는 표정이 확 썩어가며 또 나지막히 속삭였어요
'하아...이래서 동정은 싫다니까...쿠퍼액 질질 흐르고 있으면서 고결한 척은....' 다행히 하반신의 본능을 다스리는것에 모든 신경을 쓰고있는 나무꾼에겐 이번 속삭임은 들리지 않았답니다.
"내...내 소원은 윽..! 아..아내.. 아내가 생겼으면 좋겠소
같은 시간을 보내고..서로 사랑하며...흐윽...?! 자식을 낳아줄 그런 아내...어흑... 말이오..."
암캐는 나무꾼의 마음가짐에 살짝 감동하였어요
'헤에........부럽네 그 아내 될 사람....'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와중에도 암캐는 반시계방향 엉덩이돌리기를 멈추지 않고 있었답니다.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