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말도 못시키고 쑥맥으로 너무많이 자라왔고
게다가 생긴것도 진짜 못생겨서
남자랑만 말 하기 시작했고
근데 브알챗을 하면서
이제 여자아바타를 남자를 보니까
외관은 여자니까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는게 아닐까?? 하면서 자기가 과몰입하는 애들있음
이런 애들은 찐 게이라고 하기보다는, "이 사람은 여자처럼 생겼지만 결국 남자니까 맘편히 대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진 애들인데.
이런애들 특은 이제 실제로 만나서 얼굴보고놨을때 관계를 지속할수있겠는가에 대하여 물어보면 난 솔직히 절반 이상은 그만두고 "난 게이 아닌듯..."하고 관계 정리할걸
1.여성에 대하여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
2.자신이 여자를 사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 두명의 종류가 있음.
이 경우 자존감을 채워주고 나면 , 그러니까 자신의 가치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서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바꾸고 나면,
반드시 본래의 성향으로 돌아온다.
그러니까 결국 찐게이들은 진짜로 현실에서 살면서 동성에게 성적인 흥분을 느끼고 동성을 선호하는 사람들인데
여기 브알챗 "난게인가???"하는 애들은 솔직히 유사 게이체험을 해봄으로써 성소수자를 이해하는 정신적 프로그램을 겪은거라고 난 생각함.
물론 진짜로 찐인데 게임하면서 깨달은 사람도있을 것이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동성애 적인 성향보다는 양성애 성향을 가진 사람이 많은걸로봐서는, 걍 "이상성욕변태새끼인데 같은 남자니까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한 애들이 절반이상
이상 엘레의 뇌피셜이었습니다
3줄요약
1.너거들은 찐게이라기 보단 유사게이야
2.이미 늦어버린 사람들...
3.하긴 동성 말고 너희들이 사랑을 어디서 느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