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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틀치라서 사진 양이 좀 많아요

최대한 간추려볼게요!

전날 레인맵에서 만나신분들~ 대부분 처음 봤지만 사진 찍어주고 친구 맺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번이랑 다른 독일분인데 한국어를 엄청 엄청 잘하셔요

얼마전에 한국여행도 왔다가셨다하고

한국어도 인터넷으로 주로 배워서 그런지 개좋아 개인정 같은 말도 잘 쓰시더라고요 ㅋㅋㅋ 사진찍어줘서 고맙다구 당켄~하니까 발음도 잡아주시고 ㅋㅋㅋ 귀여우셔

이렇게 첫날 마무리 ~

둘째날 화본역~

저는 이번에 제일 어리신분 만난줄 알았는데

이미 다른 열다섯살 분들이 두 분 계셨었네요 ㅋㅋㅋ

노래방 ~ 버그 많아서 고쳐지기 전까진 이제 못갈듯 ㅠㅠ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

제 화면으로는 왜 위에처럼 나오는걸까요 ㅠㅠㅠ

저도 저런 동그란 멀쩡한 해 보고 싶은데..

사진 스무장이 끝이라 여기까지~

마지막은 교류회 그 맵입니다 ㅎㅎ 양호실 분위기가 웬지 야릇하네요 ㅎㅎ...

다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