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가장 달콤한 순간은 새벽에 있다.-윌콘스-
과몰입 공개 고백 첫주자는 두더지 빌런 다자고짜 주딱에게 고백 하면서 달려들었음 ㅋㅋㅋㅋㅋ 이분은 유머파 인듯 주딱님 당황 재미있었음
그리고 두번째는 모르는분 두분 이었는데 저 토가 히트맨 아바타 쓰시는 분이 컨셉 잡으시고 정신장애(표현 이렇게 해도 되나)처럼 모자라 보이게
연기 하시면서.. 같이 올라온 평면 미코 아바타 분에게 공개 고백 하시던데(아마도 둘다 컨셉으로 짠듯) 당황하면서 고백 받는데 소리 좀 지르고
뭐 그런 거였음ㅇㅇ 토가 히트맨 아바타 개인적으로 즐겨 사용하고 좋아하는건데 그걸로 그런 연기를 하시다니 캐릭터 분위기 깨진 다고요
ㅠㅠ 따흐흑..
그리고 잠시 대기후
우승자는 두번째 분들이 가져감 (두더지분 지못미..) 그분도 무대마다 다 열심히 하셨는데 ㅋㅋ
뭔가 시점이 내카메라 봐주는거 같아서 또찍음 (아마 6장 정도 찍음) 카메라 봐주는거 좋아함ㅎ
여기부터는 아마도 현장 참가자 였을거임 (아마도.. 자잘한건 금방 까먹는 타입이라)
두분이서 열심히 이야기 하셨는데 ㅋㅋㅋ 청년 치매인가 내용이 기억이 안나 ㅠㅠㅜ 재미있어 해놓고 까먹다니
하지만 이사진이 어떤 분위기 였는지 설명 해줌 ㅋㅋ 디씨 부끄러워.. x키를 눌러 joy를 표하시오.
그리고 여기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미안하다 ㅜ
암튼 이거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듯
그리고 터진 파딱주딱일
이야기가 진지했어 가지고 뭐라고 못하겠는데 파딱분이 원래는 너무 힘들었는데 여차저차 해서 VRC하고 주딱님이 VRC에 즐거움을 알려주고 그러다보니
점점 주딱이 과몰입 대상 이었고 그러그러한 에피소드 파딱의 고백을 듣고 주딱이 감동 햇었는지 울음 터트리셨음.. ㄷ
그렇게 이야기를 다 풀어 놓으시니까..
울고있으심 두더지가 나름 위로 한다고 분위기 바꾸려는데..
그래도 쉽게 바뀔 분위기가 아니였나봄. 옆애서 JOY를 표하는 갤럼은 덤.
모두들 탄성과 따봉을 날리며 놀림 ㅑ- 우냐? 울어? 야제 운다!
이왕 이렇게 된거 공개 위로가지 하심
공개.. 애정행각..?
는 아니고 우니까 위로 하는거임.
두분짤 3장 올려드림 기자 정신으로 근접사함
뭐 그러다가 이제 단체사진 여러장 찍고 잡담 좀 하다가 페막식함.
묵언 VR이었어서 나는 말도 못나눔.. ㅠ
아 그리고
교류회 전용 아바타 기념품으로 잘받아 갑니다 ㅡ
이제 폐허에서 음악 들으면서 힐링 하다가 레이싱 달린다.
잠을 자기에는 아직 이르다!
영상도 찍고 싶었는데 VR쓰면서 영상 찍는법 모르겠소요..
떠들썩한 분위기도 교류회 덕분에 즐겨봤으니 다시 본래대로 조용한 여행을 시작 합니다
끝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