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오늘은 정말 힘이든 날이엿삼.

vr지랄난거 4시간동안 난리쳐도 안되가지구 결국 포맷까지하구

깜빡하구 메인보드 드라이버들 usb에 안받아놔서 폰으로 받아서 옮기구 하느라 넘넘

힘들었던거시삼

결국 포맷하고 다 깔아서 바로 vr챗을 켯구 매우매우 잘되버리는것이삼 ㅎㅎ

겜을 키자마자 마땅히 갈 곳이 없었지만 그렇다고 화본역에 가기는 넘넘 무서워서

친창에 아무나 조인을 타버린것이삼.

친창에있는 맨날 혼자 노래부르는사람. 인싸다

조인을 타자마자 보이는건 인싸들의 그룹 토크엿삼

아싸인 나지만 용기를 내어 슬쩍 다가가서 묵언묵언을 한것이삼

아싸인걸 알아봣는지 나를 귀여워해주는 사람은 없어버린것이삼

그래두 이 맵의 유일한 친구가 인사를 받아주고 나를 반겨줘서 정말정말 기뻣슴

자신을 아싸라 주장하는 사람.  인싸다

거의 삼십분동안 얘기를 주고받다가 빠빠이 치구 다른 친구를 만나기위해 조인을 타버렷삼

조인을 타자마자 보이는것은 수많은 게임 친구들을 거느리고 같이 대화를 하고있는 친구엿삼

많은 사람들중 노란 이름표라고는 내가 조인을 탄 친구 하나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용기를내어 묵언따위 하지 않아버린것이삼.

열씸히 대화를 하는 도중에 누군가 나를 쓰다듬고있으면 습관적으로 묵언을 해버리게되서

같이 대화하던 친구에게 미안미안햇던것이삼.

와! 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