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딧세이
첨에 Vr에 아무런 관심이없다가 친구가 비트세이버 영상을 보여줬는데 너무 재밌어보여서 알아보던중 바이브는 품절이길래 당장 하고싶은마음에 강남 삼성 디지털 플라자에 방문해서 구매했었음
흑우새끼라 불렸지만 비트세이버도 너무재밌게했었고 브얄챗도 완전 재밌어서 만족하면서 쓰고있었다
그러다 비트세이버 숙련도가 좀 올라가니까 mr의 한계가 느껴지는거같아서 다음제품으로 넘어감
2. 오큘러스
처음사고 연결해서 로봇이나와서 이것저것 알려주는 튜토리얼해보면서 우와 이게 vr이구나 하고 감탄하게 만들었던 제품
손가락을 모방하는 컨트롤러는 말그데로 신세계였고 거의 최고의 경험을 선사해준 vr기계였음
풀트욕심만 안냈다면 말이지... ㅋㅋ
3. 오큘+놀로
움직임도 굉장히 자연스럽게 잘움직여졌고 매우 만족하며 사용했었음
다리까지 움직이니까 저스트댄스가 재밌더라 그런데 계속하다보면 2시간쯤지나서 허리가 살짝씩 돌아가는게 살짝 스트레스였음
때마침 갤에서 바이브 풀트 싸게판다는 글이올라와서 갈아탐
4. 바이브 무선 풀트래킹
첨 집에와서 설치해보고 굉장히 놀라웠음
딜레이전혀없이 다리와 허리의 움직임을 추적해줬거든
(이당시에 놀로는 구버전 펌웨어라 좀 움직임에 딜레이가있었음)
컨트롤러가 불편하긴했지만 이정도 차이면 감수할만하다 싶었고 풀트래킹은 무조건 바이브를 추천하던 이유를 알게됐었다
저댄추다 선 너무 불편해서 무선킷까지 다 사버렸음 ㅋㅋ
5. 오딧세이 플러스
저댄때문에 삿을터인 바이브였는데 무거운컨트롤러때문이였을까 ㅋㅋ
저댄도 안하고 비트세이버도안하게되더라
풀트하다보니 말도 잘안하게되고 계속 카와이무브하고 누워서 잠만자는데 뭔가 내가 VR챗으로 사람들하고 소통하는게아니라 동물원의 원숭이가되서 재롱부리고있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어서 바이브 풀트 팔아버리고
현존 최고화질 vr인 오딧세이를 샀음 ㅋㅋ
화질은 ㄹㅇ 그냥 미침 슈샘200퍼넣고하면 그냥 모니터보는 느낌이야
풀트팔고 일반 브얄로 돌어가니까 다시 초심을 찾아서 다시 말도 많이하게되고 훨씬 즐겁다 ㅋㅋ
컨트롤러도 편해서 비트세이버도 다시 열심히하고있고
근데 너무 초심으로 들어갔는지 VR안쓰고 데탑으로켜서 대화하는게 제일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