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브알챗 사람들 사이에 요즘 바이러스가 유행하고있다
이 바이러스의 특성은 감염이 되는 순간 한달이상의 잠복기를 가지다가
잠복기동안의 애니메이션 감상, 및 일본을 가고 싶어하는 욕구의 상승 및 초기 증상을 보이다가
중기에 이르러서는 체지방의 증가 및 인간의 대뇌에 까지 번지기 시작해, 인간의 대뇌중 언어를 담당하는 베르니케 영역을 공격 한국말을 못하게 되고
말기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이름마저도 까먹게되고, 일본식 이름을 지어주는 등 언어적 능력의 저하, 일하고자 하는 욕구의 저하
경제 관념의 상실, 사회성의 결여를 보이면서 중중 일뽕에 심하게 빠지게 된며 학자들은 이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진행중이고
현재 범 국가적인 바이러스로써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있다
방구섟 바이러스 전문가 아타시와 니혼진 (39세-무직) 씨는 이 바이러스 그 자체에 대해 매우 신기한 발견을 하였으며, 다른 바이러스와는 달리 인터넷 매체를 통해 감염이 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즉 일본의 매체를 접하게되고 사회와 격리되어 방에서 나오지 않기 시작한 잠재적 숙주들이 매우 많으며, 이러한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비밀스럽게 단체를 급파하여 방역에 힘쓰고 있다.
오늘 우리는 제보를 받아, 한 가정집을 방문하였다
방은 심각하게 오염되지 않아보이나, 애니메이션 브로마이드, 또한 취미로 그림을 그림 등을 보아할때, 숙주가 이미 이 바이러스를 가진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추정된 순간 부터 이 바이러스의 백신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가장 확실한 방법인 불로 퇴치를 해야만한다.
냉장고를 철저히 검역하고 검사를 하고있다
변기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다, 이를 보아할때 숙주(추정)은 일본을 다녀온것으로 보인다.
연구원 (야라나이카 데키루 - 25세 무지(오타아님))이 샘플을 채취하고있다
아마 숙주는 일본에서 들어온 이 브로마이드를 통해 감염된걸로 보인다.
효율적인 검역을 위해 안전선을 치고있다
잊지말자, 공무원들은 우리가 모르고있는 지금 이순간에서도 1선에서 싸우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잠시 감사의 시간을 갖도록하자
오염의 범위가 추정되었다.
이 집안은 확실하게 [검역]되어야 한다고 판단 되었으며, 5단계중(반자이-이칸 - 다메 -쇼가나이- 우소다로) 3단계인 [다메] 단계가 판정되었다
확실하게 방역하는 두 명의 용사들
이 둘은 오늘도 사회에 공헌했다.
이 위험한 바이러스는 한국사회를 위협하고있으며
브알챗을 통해서 전염되고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학자들은 이 바이러스의 명칭을
오타쿠구제역(otaku epizooticae) 라고 지칭했으며, 조만간 WHO(누구)에게 보고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