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몰입 의심 단계
- 게임에 들어오면 소셜로 과몰입 대상부터 찾는다
- 여기까지는 아직 그리 심각한 단계는 아니며 친구 정도로 생각할수 있다
2. 과몰입 초기 단계
- 대상이 있는곳에 아무꺼림 없이 조인을 탄다
- 대상이 프라이빗 월드에 있다면 나중에 만나면 된다 생각하고 초대 신청을 보내진 않는다
- 디코를 알아내서 평소에도 잘 지내는 상황
- 좋은 친구로 남기 좋은 상황이지만 한발자국만 더 내딛으면...
3. 과몰입 1기
- 어딜가든 그 대상이 우선시 되고 게임 시간도 맞춰서 들어간다
- 점점 다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보다 대상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진다
- 슬슬 과몰입에 빠져든 순간이다
4. 과몰입 2기
- 대상이 다른 프라이빗 방에 있다면 초조하고 불안해진다
- 거리낌 없이 초대 요청을 보내거나 자신이 방을 파서 초대를 한다
- 대상의 별거 아닌 행동에도 상처를 받거나 상대가 소홀해지면 급격히 우울해진다
- 대상의 친구도 질투대상이 되며 점점 자신만을 바라보길 원해진다
- 위험하다 더이상 돌이키긴 어렵다
5. 과몰입 3기
- 딱히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디코라던지 여러방면으로 소통을 해야 직성이 풀린다
- 일반 생활에도 지장이 될만큼 대상 생각만하고 집착이 더 심해진다
- 여기서부턴 답이없다
6. 과몰입 말기
- 여기부턴 그냥 그들만의 세계고 제 3자가 껴들기가 매우 어렵다
- 걍 이쁜사랑 하라고 축복이나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