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알못이지만 그친구가 흰딱때부터 봐온 항상같이놀던 과몰입상대가있어
그친구는 시카고에 살아서 내가 학교가기 조금전이라던가 새벽2시쯤에서야 겨우 보고 놀수있는정도로 시차가 심해서
얼굴 한번씩 보는걸로도 진짜 위안대면서 행복하고 하루를 힘낼수 있엇는데
5일정도 전부터 자꾸 시름시름 앓더니 지금은 3일째 연락도 잘 안될정도로 많이아파하고있어
볼때마다 안타깝고..
3일전에 어떻게 아픈몸으로 기어코 한번 봐야겟다고 꾸역꾸역 VR 들어오는데 정말 고맙고 슬프더라
결국 한시간정도 같이 있다가 그자리에서 아파서 골아떨어지드라
계속 병원다니고있다는데 입원인지는 잘 모르겠다 디코도 하루에 한번씩밖에 못보는것같고
영알못이라 문장같은경우는 파파고의 힘을 빌리지않으면 말을 전할수가없어서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고 그런데 번역기의 뻔한단어로밖에 말을 해줄수가없어 답답하다
못본지 한 일주일은 된거같은 느낌밖에안드는데
오또카냐 브갤럼들아
1700시간하면서 이렇게 답답한건 처음이야 흑흡
이상으로 너네가싫어하는 과몰입글이었어 읽어줘서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