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가 무슨 마음으로 범죄를 저지르냐고 지목해서 애들 질문답 시키는데 대답이 다 뭐 흑화 해서 그렇다 어릴때부터 환경이 나쁘다 이지랄 하는거임
날 지목 하겠냐 싶어서 폰으로 모두의 마블 하는데 교수가
고개숙이고 있는 학생? 하면서 나지목함 ㅅㅂ
그러더니 범죄자가 왜 범죄를 저지를까? 하면서 질문하길래
길가던 사람을 때려 죽이면 재밌지 않나요?
덤으로 지갑에 돈있을지도 모르고
하면 안되는 짓을 하는 배덕감과
사람을 죽엿을때 주변의 반응이 웃기 잖아요
원래 이런건데. 라고 말했더니 교수가
원래 이런건데 의 뜻이 뭐지? 라고 해서
원래 인간은 인간을 죽여도 돼요
우리가 만든 법과 윤리도덕 가치관 때문에
우린 쉽게 사람을 죽일수 없는 거에요 몸이 멈추게 되니까
마치 윈도우 처럼 우리는 도덕윤리라는 베이스 프로그램에
법이라는 보안 시스템에 갇혀 있는 거에요
굳이 윈도우 라는 베이스 프로그램 말고 다른프로 그램을 써도 컴퓨터는 꺼지기도 하고 켜지기도 하는데 말이죠
그리곤 교수의 얼굴이 상기 된채로
난다요 코이츠...아니... 아나타사마와 잇따이...? 하며 할말을 잃더군요..
그리고 주변에서 무수한 환호가 펼쳐졌습니다.
어이 어이!! 그교수를 다물게 하다니 해낼줄 알았다구!!!
쿠오오오 모에룬다제 코노야로!!!
흐아앙 센빠이ㅠㅠ 저 센빠이가 어떻게 되는줄 알았어요
여후배는 울며 제게 안기곤 강의실 교탁위에 서서
키스를 나누며 무수한 박수갈채를 받고 수업이 끝났죠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