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일단 디코로 대화 요청와서 들어줬고 정리글 적겠음.

급한 애들을 위한 빠른 요약

1. 내가 화본역에서 4명을 블락함

2. 그 중에 핵쟁이가 디씨에몽함

3. 핵쟁이의 친구 고닉(NastyJ, 이전부터 날 싫어했음)이 핵쟁이 쉴드치면서 다른 사람들 일벌이라고 몰아감

모든 이미지는 누르면 커진다.

[1]

이게 오늘 처음 올라온 글임. 핵 중에 자기를 블락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네임태그가 붉은색으로 표시되고 아바타나 뭐라고 말하는지 다 들리는 핵이 있음

그러니까 요컨데 우리같이 블락 당해도 별 신경 안 쓰는 사람들은 평생 안 쓸 핵이란 소리임.

퍼블릭 화본역에서 처음보는 유저들이랑 대화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렉이 심해지기 시작함. 원래도 개똥컴이라 나만 문제인가 싶었는데 옆에서도 렉이 너무 심하다는 말 계속 나왔음. (한명은 렉 때문에 탈주하고 그대로 파했음)

옆에서 대화하던 분이 내가 고통 받는 걸 보고는 나보고 의심가는 사람을 블락하라고 언질해줬고, 그대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블락함.

그러자 첫번째 짤의 글이 올라오고 나는 내가 누굴 블락했는지 공개했음

이게 블락 어쩌고의 시작임

[2]

유동이 나한테 문제있는 거 아니냐고 그럼

그래서 이 글을 적었음.

그랬더니 NastyJ(걍 네스티라고 하겠음)가 반박이랍시고 이런 글을 적음

요약하자면 어쨌든 내 잘못이란 소리인데 여기서 몇가지 짚고 넘어가겠음

1. 아는 남지인이 허위미투 당했다

1월 말~ 2월 초 이야기고 같이 마작치던 남지인이 전 여친때문에 트러블이 생겨서 그걸 도와준거였음.

내가 도와주려고 도와준건 아니고 처음엔 그냥 연애 싸움인가 싶었는데 얘기를 들으니까 여자애쪽에서 좀 의도적으로 한게 너무 많아서 내 지인편 들어줬었음

그랬더니 여자애가 내가 자기 얘기 안 듣고 남지인편 들어준다고 지 남자친구한테 말하고 그 남자친구인 애는 그걸 또 따른 여자애한테 흘리고 그 여자애가 내 디코를 캐와서 나한테 난데없이 욕박았던 이야기임

나중에 우연찮게 걔가 그 갱이었나 그 갱에 똥꼬부비는 애랑 친하다는 걸 알게 됨(직접 봄)

네스티가 말하던 허위미투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그 갱에 어느 여자애랑 있던 일이면 걔랑은 대화로 다 풀었던 이야기임. 걔랑은 허위미투로 싸운것도 아니었음. 걍 둘이 오해 있던거임.

2. 영상방 이야기

2월 12일에 지인들이랑 영상방에서 영상보고 놀고 있었는데 네스티가 옴

네스티를 따라서 대놓고 머리 위에 케모노 갱이라고 적힌 애랑 비판력이라는 애가 옴.

머리에 대놓고 케갱 적힌 애가 화면 자꾸 가려서 비켜달라 그랬는데 안 비키길래 킥함.

비판력이 자기가 피 땀 흘려서 만든 아바타인데 계이프티 풀어달라고 징징대고 친구 받아서 봐달라고 존나 징징댔는데 다 무시했음

비판력이 크래시건 쏴서 지인 한 명은 튕기고 다른 한명이 그걸 봄. 비판력은 그거 쏘고 쫄튀했음

네스티가 말할때 마다 시끄러워서 잡음이 심하다 이렇게 말했는데 거기서 웅앵 나는 음악을 일로 하고이꼬 내 마이크는 매우 조으며 이 지랄함.

그러다가 다들 영상만보고 자기한텐 관심 안가져주니까 그 월드에서 나가더니 저 글 씀. 그 얘기임

어쨌든 네스티가 쓴 글의 요약은 이거다

[3]

내가 하나송을 2월 12일에 블락했다는 글이 올라옴

그래서 내가 브이알 섹스로 블락 현황을 봤는데 하나송이 날 블락한 시간이랑 내가 하나송을 블락했다고 주장하는 스샷의 시간이 아주 완벽하게 똑같음

이걸 올렸더니 네스티가 이 지랄을 함

스샷을 달라고 했더니 좆케맨같이 디코달라고 함.

[4]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서 디코왔는데 네스티 무시해달라는 요청이 와서 나도 글 이것만 적고 감

일단 얘기 듣고 수락했음. 무슨 대화 나눴는지는 안 적을거임. 본인이 알아서 오던가 내일 아침에 답준다 했는데 그 때 답 없으면 알아서 글 추가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