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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가다땜에 지쳐서 간신히들어옴 늘 단칸방에 쳐박힌 친구 오랜만이다

앤님

앤님뭔가 나루토 그거같음 그거 아카츠키 ↓

단둘이있을려고햇는데 갑자기 사람뿔어남 ;

경치 딱좋다

애플노트북이야 받아

브알 레코딩이라는맵이라길래와밧는데 그냥 세련된맵

앤님에게 하얗고 물렁물렁한물체를 강제로 입안에 삽입... 가능

말없는친구지만 말문만트이면 팩폭날리는 친구

찐

찐

프렌드온니로 팠더니 왠일로 안오는사람들 막오고그럼.. 뭐지..

앤님결국에 사람많은곳싫다고 도망침 ㅠ

미셰먼지 체고

자칭 유부라는친구 한장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