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ure Kinect DK
이것저것 유튭 검색해보니
기존 키넥v2까지 이미지 촬영후 처리과정을 전적으로 사용자의 엑박이나 pc의 cpu에서 코어 할당해서 처리하던 방식에서
새로나온 키넥은 기기 내부에 있는 칩셋이 직접 영상을 코딩까지 완료하는 구조로 바뀌어서 사용자의 cpu사용률을 최대 2700%까지 줄였다네.
지금까지 뭔짓을 한거냐...얘들
그럼 키넥은 지금껏 바이브나 오큘 베이스 처럼 직접 처리한 정보를 보내는게 아니라 그 처리하는것도 컴퓨터가 처리하게 했단건가?...
공간 절대값이랑 키넥에 한번 인식할때 기존의 특정부위 인식이 아닌 몸의 굴곡률 전체를 인식해서
숙이거나 과한 움직임을 보일때 몸 전체가 상하로 올라가거나 좌우로 가는등,
다리는 바닥에 그대로인데 상체를 움직일때 스켈레톤한 발이나 하체 전체가 좌표를 이동하게되는 매커니즘을 수정했다고 함...
영상들 보다 충격적인건 기존v2는 인식된 굴곡 좌표가 3cm이상 움직일때 처리하는 방식이었네....
그러니까 3cm미만에서 움직이면 움직임을 추적하지 않는다는데...이 무슨 ㅄ같은..
그런데 지금까지 60프레임 아니었어 키넥트? 드디어 60프레임 레이트를 지원한다네 그럼 지금까지 60프레임이 아니었...
얼리악세스에 공간 인식촬영인데 이걸 뭐 2개 3개사는 흑우 없겠지??
기존 평면 촬영하던 키넥과 다르게 3d 입체촬영에 라이트 하우스 방식의 적외선 센서가
각각의 거리 측정도 하고 그림자 정보나 기타 면과 굴곡의 반사량변화까지 움직임을 구상하는데 쓰임...
3D 촬영 하듯이...
그래서 자연스러운 XYZ 표현이 가능해 바이올린 연주나 첼로연주같은 섬세한 손가락 움직임 표현도 하는거라고 함
정면에서 한대가 촬영한건데 키넥 내부에서는 이렇게 입체적 공간 구성처리를 한다고함 그래서 회전 가능!
듀얼 레이저가 객체 거리들 측정함, 하나는 공간전체, 하나는 움직이는 유동객체에 대한 위치추적으로
유동객체 추적하는 센서는 1mm보다도 적은 미세한 이동도 추적
와그런데 키넥 3세대 스캔 기술 기대되는게... 바이올린 연주하는 손가락 열개 움직임 떨림까지 다 캐치하는데 소름돋음....
외과수술 게임 미세 바느질 하는거 보니까
기존 키넥v2 따위랑은 섬세함? 같은게 비교할 차원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