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나 여러 커뮤에서 국내 모델러들 제작중인 모델들 보고 있는데
국내 모델러들 나쁜 성향이 있음
대중적인걸 극도로 꺼려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집어넣으려고 함
자신만의 작품성, 개성, 미적가치를 엄청 집어 넣는데
이딴것좀 버렸으면 좋겠다
창작 활동에는 저거만큼 중요한게 없다는거 나도 안다
이해한다
그런데 세일즈 입장에서 상품성이 진짜 최악이다
상품을 팔고 싶으면 적어도 그걸 구매하는 소비자가 누구고
현재 소비자는 어떤걸 선호하는지 파악해야 하는데
그런건 깡그리 무시하는게 국내 모델러들이다
까놓고 이 갤 눈팅만해도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인기 좋은 아바타 유형이 뭔지 알 수 있는데
왜 항상 그런 소비자들의 동향은 파악하지 않는건지 안타깝기만 함
국내 모델러들을 비유하자면 한참 딸기가 유행하고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는 추세에
갑자기 방울 토마토 내놓고는 이것도 맛있어 츄라이 하는 느낌임
이처럼 대중적인것보단 튀고 새로운거에 모험을 많이 검
부탁인데 대중적인걸 극도로 꺼려하는 성향은 좀 지워야 한다고 봄
그냥 개인 창작에만 만족한다면 할 말 없지만
상품을 판매하는 입장이라면 좀 진지하게 생각하길 바란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