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알챗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물론 브알챗을 시작한 이유중에 유투부가 많은 비중을 차지 했을것이다.
진정으로 기술의 발전을 신기하게 여기고
진정으로 기술 발전의 선두에 서서 새로운 기술을 보면서 세계적인 친구를 사귀고싶어 게임을 조사하던 도중
브알챗을 발견해 브알챗을 시작했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거짓과 진실이 적절히 섞인 거짓말일뿐이다.
그도 그럴것이, 많은 신규유저에게 물어본다면, 90%이상은 유투브 일것이다.
그만큼 유투브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유명 스트리머부터 시작해,
퓨디X이, heyimbee, 등의 해외 스트리머부터 시작해
한국에서는 아마 조매력이 들고 왔을것이다
이 글은 특정 스트리머를 비방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그러니 찔리는 그 스트리머의 구독자와, 찔리는 스트리머는, 조용히 비추를 누르길 바란다
우리는 2018년 3월로 돌아가야만한다
이 영상이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고
이미 알고있었던 갤럼들은 그를 그 유투버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때 당시 소수의 한국인만이 그룹을 만들어 서로의 친목을 확인하고
한국채널도 딱히 존재하지 않은 시절, 일본인들 사이에 섞여 일본인인척하고.
재팬타운은 매우 북적거렸다.
나는 이 시기를 비판하고 싶지 않다, 이 시기는 이 시기대로 한국인들이 모이는 월드는 존재하지 않았고
영어도 못하는 한국인들에겐 익숙한 일본어를 통해서 외국 친구를 사귀고 싶었으니까,
문제는 저 비디오의 영상이 업로드된 후의문제다.
알다싶히 떡상에 떡상을 거듭한 유투버는
시기 적절히 브알챗을 관뒀다.
나는 이걸 매우 현명한 판단이라고 평가한다
이미 얻어갈걸 전부 얻어간 사람으로써 낄낄빠빠를 잘 아는 사람이니까,
이제는 여자친구도 있고 국제친구들도 있고, 심지어 현실에서도 괜찮은 인생을 살고있으니까. 잘못이 있다고 평가하지 않겟다
문제는 저 동영상이 수많은 시청수와 흥미를 돋구면서
들어오기 시작한 씹튜버들이다
-총이지만 총이아닌 무기
씹튜버의 채널은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우린 모두 씹튜버가 누군지 알고 있으니까
그들은 압도적으로 쉽고 싸게 구독자들을 늘리는 판단을 한다
"아 인기게임이니까 이게임하면 되겟지?" 를 생각하는 유투버면 그래도 괜찮은편이다
"아 구독자 늘리려면, 역시 아무래도 문화상품권이지 히힣" 를 생각하는 정말 괜찮은 편이다
"빠빰빰 뿌숑뿌숑 안녕하세요 00TV의 00입니다" 를 생각해도 진짜정말 좋은 사람인편이다
브알챗에서 말하는 씹튜버는 이런 병신티비의 개요를 따라가면서 그나마 자신의 노력을 투자해 사람들에게 자신의 영상을 보여주고싶은 크리에이터들이 아니다
썸네일은 되도록 존나 자극적인거로 뽑고
이제 제목은 "00한 여자가 있다?"
"나 임신했어..." 같은 걸 넣어준다
그런다음 썸네일에 귀여운 여자 캐릭터를 자극적으로 배치한다음
제목에 3류 포르노 업계 패러디 제목을 적고
뒤에 하트를 붙이고
[VRchat] 을붙여주면 그
자 이러한 썸네일을 찍었으니 내용은 뭐냐고?
여자를 존나 팔아먹는다
일단 여자다
그리고 뭐만 하면 여자다
게다가 심지어 역겹다
그리고 이걸 보고 좋아한다
그럼 구독자가 늘고 댓글에서 좆목은 끊임없는데
자기 자신의 채널에서 좆목하면
뭐 그럴수 있다고 말 할 수 있고,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인데
하루종일 댓글만 다는 댓글 기계인것마냥
여기저기 자신의 채널을 구독해달라고 댓글을 다는것이다
그리고 그걸또 추종자애들이 좋아요를 박는다
뭐 여기까지는, 당연히 영상을 올리면 구독자들이 생기고
영상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 즉 팬이 생기고
팬심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도있다고 생각을 해보자
이해할수있고 양보를 해보자
문제는 끝이 아니다
이들의 영상을 보고 브알챗을 시작한 사람들이
그들의 영상에서 한 역겨운짓을 똑같이 브이알챗에서 한다
목소리를 깔고 여자에게 다가가 아- 개좋아를 남발하는것이나
1편에서 언급했던 애니메이션을 언급하면서 여자를 꼬실려고 하는것이거나
무엇보다 그들이 하는건 괜찮다고 생각을해도
VRchat은 국제적 게임으로써 외국인도 많이하는데
외국인+여자+(국가출신)지에 따라서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성희롱을 일 삼는다
이는 물론 그들의 머릿속에서 "서양 여자는 한녀보다 더 열린마인드야" 라는 마인드로 그러는 것일수도 있으나
이건 한번좀 떠가면서 각봐서 섹드립을 쳐보고 이 사람이 받아주는가 안 받아주는가 드립을 통해 각도기를 재고
불쾌하지 않도록 서로가 즐길수있는 한에서 섹드립을 쳐야하는데,
이들은 태생에서 여자를 애니메이션과 유투브를 통해 배워서
각도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바로 쏘는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섹드립을 포를 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포를 쏘기위해선 많은걸 체크해야한다, 안전을 위해서도, 정확도를 위해서도
그냥 쏜 포는
어디에 떨어질지 모른다
그냥 성희롱에 기분만 존나 나쁘게 할뿐
또한 이 씹튜버들을 보고 배운 이들은
씹튜버들이 퍼블릭에서 한게아니고 프랜즈방에서 컨셉과 대본을 갖고 진행한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알지 못하고 퍼블릭에서 그냥 남발한다
그리고 바이러스 처럼 퍼져나간다
박테리아처럼 증식하는데, 그들의 수는, 신사가 사라짐과 동시에 많이 줄었다.
혹은, 다른곳으로 도망갔거나, 나는 이들이 변화할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씹튜버 추종자를 구분하는 가장 큰 것은
브알챗에서 인맥을 자랑하는 것이다
고작 게임내에서 얼마나 같잖은 짓을 하는 것인지
물론 게임에서 언급된 그룹이 있어서 "아 그 그룹이요? " 하는 것은 이해할수있다. 알수야 있으니까
문제는
"제가 00 그룹에서 00님을 아시거든요?"
"00분 유투버 니까 유명해요 00 님 최고야 "
"00님 유투버니까 말좀 들어주세요 아셧나요?"
"야 나 방송인인데 아까한 컨셉 다시해봐"
유투버와 방송인이 권력인줄 알고 사람들에게 시키는 것이다
그들의 행태는 권력을 진 사람과 동일한데, 사회통제를 위해서 경찰이 권한으로 명령을 한다면, 이들은 그런 권한이 좆도 없음애도 불구하고
착각한다, 뭔가 대단한 사람이 된것처럼 다른 사람들이 컨텐츠를 만들면
그걸 날로 먹어서 "히힣 유투브에 올려야지 히힣" 해서 지 썸네일 박고
제목은 브알챗에서 00을 보다?! 라고 올린다
동의를 구하는 자들을 욕하는 것이 아니다, 동의를 구하지 않는 씹튜버들이 문제다.
마치 과거 2014년 2015년에 유투브에 넘쳐났던 티비플 동영상들을 보는거 같은 기분이 없잖아 드는데
이들의 특징은 브이알이없다
차렷충이다
인터넷 방송인이 권력인줄알고 다른사람보고 명령하는 이들은 현실에서 "제가 맛집 블로거인데요 한번만 공짜로 해주시면 " 이라고 말하는 무전취식을 하는 사람을 욕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게 그들이 유투버라서 욕먹는게 아니라 씹튜버라서 욕을먹는것이다.
물론 서양에서도 성적으로 여자를 팔아먹는 유투브가 없지는 않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
썸네일은 이따구로 박아둬도 내용은
"이새끼들 다 남자야 병신들임"
혹은
"씨발럼들이 내가 방송만 키면 가슴 존나흔듬"
혹은
브알챗 스트리밍중에 재미있엇던것만 모아서 올린다
즉 썸내일은 저렇게해도
실제로 여자를 팔아서 구독자를 늘리는게 아닌
"나도 병신인데, 브알챗은 다 같이 병신이 되서 재밋어"
같은 분위기다,
이러한걸 지키면서 한국만의 특유 분위기를 전하면서 드립치면서 노는 유투브 채널은 매우 보기 좋다
성희롱 하는걸 보느니 병신같은걸 보는게 훨낫지
한국에도 그런 유투버가 없는건 아니다
인기가 없을뿐, 그래도 자신만의 철학을 지키면서 재미를 찾으려고하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자기가 방송인이라고 우쭐해서 명령질하고
여자 팔아먹으면서 자극적인 영상올려서
그거 보고 유입되서 그래도 되는 게임인줄 알고 뉴비도 똑같이 행동하고
그게 혐오스러워서 씹튜버라고 욕먹는것
2편은 씹튜버에 대해서 말해봤다
3편은 보라색-주황색유저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글은 모든 유투버를 비방하는 글이 아니다
일부 씹튜버를 까는 글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