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멀쩡한데 예전엔 고개만 들어도 아바타가 폭발하는 오류가 있었음. 파일 가지고는 있는데 어딨는지 기억안난다. 찾으면 우간다 떼껄룩같은거 만들어봐야겠다.
기모노? 유카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저거 다리 안튀어나오게 하려고 별 짓 다 시도해봤음. 결국에 제일 효과적인건 옷 본을 다리 하위로 넣는거더라
얘 왜 언릿이냐
얘 전까진 고양이 눈 색만 살짝 바꿔서 썼는데 얘부터 원본 눈을 고양이에 맞춰본거 같음. 눈 이쁘다고 들었을때 내심 기분 좋더라.
처음으로 다른사람한테 부탁받아서 만들어 본 고양이임. 사실 일단 만들어두고 선물주는 경우는 전부터 종종 있었는데 처음부터 부탁받아서 만든거임. 내가 딱히 커미션이나 그런걸 하는건 아니라 그냥 만들어줬었음. 그 분한테 나중에 스팀 도전과제 왕창 있는 게임 하나 선물받았음.
첫 유료아바타 뚜따임. 알세도(500엔), 테디(3500엔). 사실 같이 산거 하나 더 있는데 그거 대차게 말아먹어서 아직 봉인중임.
근데 시발 이거 뭐냐
처음으로 도구 넣어봤음. 전기톱. 얘 전기톱 넣고나서 예전에 만든애들에 이것저것 들려줬었음.
캐뜨아
눈에만 언릿 넣어봄. 사실 뒤에 땜통 있는거 뒤늦게 확인해서 수정봐야함.
사실 시간 순서상으론 얘가 내 첫뚜따였는데 아예 갈아엎고 처음부터 다시 뚜따해서 첫 뚜따 이거에요! 라고 말하기 좀 그렇게 됨.
스태프. 솔직히 단발 어울리는건지 지금도 모르겠음. 넙데데한거같은데
과소비에디션. 초련 사면서 판단력이 흐려졌는지 월급 안들어왔는데 막 지르고 있다. 지금도 부스 보고 있음. 살려줘. 초련 2500엔, 에클레어 5000엔, 코렛트(나무위키 아님)5000엔. 도비는 한동안 라면만 먹을거에요.
좀 더 있긴 한데 딱 20장이네. 나중에 더 올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