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안리가 따먹기 쉬운련이라고 해서 소개팅 받았었다..
카페에서 앉아 기다리고 있는데 소방복 입고있는 애가
혹시 소개팅...? 하길래 맞다고 하고 자리에 앉아
같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목이 말라 마실걸 시키는데
호무라는 민트의 시원한 맛이 좋다고
민트초코 라떼를 시키더라.. 나는 상관 없어서 넘어갔는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였다.... 어떻게 호무라랑 잘 맞아서
저녁에 술 마시고 취기도 있고 분위기도 올라가서
정신없이 호텔로 갔고 서로 취해서 현관에 들어가자마자
키스 박고 옷을 벗기며 애무하면서 침대로 갔는데
호무라가 펠라 해준다고 아래로 내려가서 준비 하는데
빨리자마자 자지에 쎄한 느낌과 화끈거리고 아프기 시작했다..
존나 깜짝 올라서 확인해보니 미친년이 치약을 입에 짜고
내 자지를 빨고 있는거다.... 순간 개빡쳐서 뺨 개때리고
넘어져서 얼타고 있는 호무라 목을 조르면서 뷰지에다가
치약 넣고 존나 짜다가 정신차려서 일어섰는데
눈물흘리며 기절한 호무라 아기 디스펜서에서
치약 흘러나오는거 보고 기겁해서
호텔비 반 던져놓고 도망치듯 뛰쳐 나왔다....
이거 개 좆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