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
과몰입기만부터 이번 커플사진대회까지 잘된 친구들은
주변의 시샘이나 경멸을 받고있겠지만 그러지 못한
친구들은 자신의 가슴속에 슬픔을 꽁꽁숨겨두고 누구에게도
위로받지도 못한채 지내고 있을것 같아 이벤트를 열게 됐어.
[개요]
너희들이 어떻게 도킹을 하고 어떻게 지내왔으며 어떻게 끝장이났는지를 적어주면 돼.
제목앞에 꼭 [결말제보]를 넣어줘야 응모가 돼.
[참여기한]
기한은 10월 1일 23:59까지야. 커플대회끝나고 일주일정도면 깨진 커플도 많이 나오지않을까 생각해서 길게 잡아봤어!
[참여조건]
그리고 철저히 깨진 사람만 응모가능해.
고백했다가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차단당한것도 가능해.
거꾸로 평소에 싫었하는사람이 밑도끝도없이 도킹을 박아서 파괴한 이야기도 가능해.
ㅈ목 방지를 위해 상대 닉은 까지말고 사진에 이름이랑 얼굴정도는 가려줘
잘된사람은 안돼.
[채점기준]
1. 스토리텔링능력 (50점)
얼마나 처절하고 비참하고 잔혹하게 박살났는지를 사진과 글로 얼마나 잘 풀어나가는지가 채점의 큰 비중을 차지할거야.
반대로 얼마나 철저하고 잔인하고 매몰차게 박살냈는지 사진과 글로 풀어나가는것도 가능하구.
2. 공감유도능력(50점)
자신의 이야기가 얼마나 다른사람에게 통쾌함이든 슬픔을 이끌어내는지가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할거야.
이건 고닉 개추 갯수로 계산할게.
[상품]
어차피 박살났던 박살냈던 혼자일테니까 상품은 단 한명!이 쓸 수 있는걸로 구성했어. 참여자가 늘어나면 그거에 맞춰 상품도 늘리는것도 생각하고있어.
[궁상] 애슐리 평일 런치 샐러드바 1인 식사권
[진상] 설빙 민트초코설빙
[울상] 맘스터치 싸이버거
[맘상] CU 츄파춥스
많은 참여 기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