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일은 .. 중학교 입학하고 약 한달 됐었나 ..
반별 수업을 받으면서 이동할때 가끔식 보던 여자애가 있었음 그래서 걔가 인사하면 어 , 어엉...
이러케 받아주기만 했었음
그러다 내가 교실에서 엎드려서 어마금 같은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날 깨우는거임 그래서 먼일이지 하고 했는데
그 애랑 따른 여자애 2명이와서 옆에 애들이 @@이가 너랑 사귀고 싶대 !! 해서 갠 부끄러워하고
난 어 . . .? 뭐지 ..? 했어
왜냐하면 대화를 인사 밖에 안해봤는데 갑자기 고백이라니 얼떨떨하잖아 그러케 멍하게
어..? 어 아니 어 어ㅐ ?? 이러케 얼머무리다가 갑자기 종이쳐서 개들은 가버림 ..
결국 사귀는건 아니고 그냥 친구로 지내기로 하면서 걔가 나 수학 멘토도 해주고 같이 놀고 그랬음 ..
그래서 다른애들이 너네 둘이 사귀냐? 하면
개가 아니 넌 날 안조아하잖아 .. 이러케 했고 난 가만히 있었음 그러다 걘 중3때 전학감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고백임 ㅎㅎ..
나같이 진따같은 애랑 놀아죠서 고마엇따
현재 나는 씹찐다 히키코모리 현실회피오따끄가 대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