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때부터 분위기가 좋음ㅎ
이 월드 만드신분 전작에도 있듯이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밝기 조정, 사운드, 오브젝트 등등
길을 걷고 있다보면 들리는 익숙한 귀뚜라미소리와 잔잔한 브금
다리위에서 멍때리고 있어도 좋아보임ㅎ
어떤 곳이든 좋은 포토존이 될거임ㅎ
여긴 거울이 없는게 아쉽 ㄷ
아니면 제가 못찾을지도
원래는 스폰지점에 있던 나룻배
출발버튼을 누르면 천천히 노 젓는 소리와 함께 이동
거울을 2개 킬수 있고 천천히 이동해서인지 굳히 앉지 않아도 배위에 서 있으면서 이동 가능 ㄷ
그런데 발을 동동 구른다(;)
어쩌다보니 도착한 꽃동산
밤하늘과도 잘 어울림
꽃동산 아래에 우두커니 계신 피아노 그런데 건반을 쳐도 소리빠진 둔탁한 소리만 나는데 매우 흠터레스팅.
처음 스폰 지점에도 비슷한 이스터에그 같은게 있는데 나중에 조사해봐야겠음
맵 만드신 분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퀼리티 높고 분위기 좋은 맵.
그럼 다들 가서 좋은 구경들 하시요.
※3줄 요약
1. 맵 분위기가 취향저격
2. 어딜가든 좋은 포토존이 될꺼임
3. 이스터에그 같은것도 있음 나중에 찾아보는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