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친구 했을 때
뭐 목소리가 꼴린다
빨아주실래요 아이스크림 말한거에요
맛있을 것 같다
목소리 내주세요
귀여우시다 먹고 싶다
이러면서 솔직히 여기 적어둔게 순화 시킨거지 ,
뭐 남자 좋아하지 않냐고 기분 좋게 어쩌고 저쩌고
초면인데 성적인 섹드립 완전 하고 솔직히 많이 불편했는데
친구가 없어서 친구 추가 하길래 수락 했는데
디코 써둔걸로 디코도 친추해서 받아 줬더니
뜬금없이 목소리 듣고 싶다고 디코 하자고 그러질 않나
새벽 5시 다 되서 디코와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그냥 자기 잠이 안와서' 디코 보냈다고 하길래
불편하다고 하니까 '어차피 안 자고 브챗할 시간인거 알아서 보냈다'
근데 나 브챗 바빠서 잘 하지도 않고 한 달에 한번 꼴로 들어가고
저 사람도 그때 이후로 본 적도 없어서
두시간 뒤에 출근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내가 니 사정 물어봤음? 걍 차단박아 찌질하게 말쳐하네'
이러고 급발진 하네
출근때매 자고 있었는데 기분 나쁘네
대체 브얄챗 퍼블릭엔 요새 다 이런 사람들밖에 없나
친구 만들기 참 힘들다 ㅋㅋ
나같이 도태된 사람만 퍼블릭에 돌아다녀서 그런가봐
계속 박제 박제 하길래 진짜 박제하려고 들고 옴
조심해라
목소리 좀 얇으면 섹드립 조올라 하면서 끈적하게 늘러붙고
싫다고 하면 저렇게 급발진 하고 욕 먹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