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알판이 존나 시골마을에서
아바타 농사 지어서 옆집 박씨네 아바타 구경하고
뒷집 김씨네 참외 같이 먹고
이장님이랑 같이 재롱잔치하고
거기서도 막 계모임 있듯이 놀고있는데
그 계모임에서 고스톱 치다가 어느 미친새끼가 손가락 돌리다가 걸린거임
근데 계모임끼리 해결하면 될거같다가 그 미친새끼가 그 마을 게시판 같은데에다가
공지사항 붙인거지 존나 그것도 뭔일인지 알수도없게
게다가 정신지체가 있는건지 좀 알아보게 붙이면 헉 시발 이런일이잇엇구나 병머금 먹어라 이러던가
약간 측은함.
지 욕하면 다 케모노 갱이요 이러는게 마치 뭐로보이냐면
내 경험 중에
고등학교 시절에 찐따? 왕따 당하던애가 있엇는데
많이 안쓰러웟음
그래서 내딴에서는 거 일진애들하고 엮이긴 싫고 왕따는 좀 아니다 싶으니까
도와준답시고 대화도 해주고 말도 걸어주고 그랫는데
같이 놀아주니까 행복해하더라고 애가 보기좋고 자신감을 찾는구나
하는데 이 새끼가 자신감을 찾으니까 진짜 왜 담당일진이 있고 처맞고 다니는지 알겟더라고
존나 갑분싸 만들고 존나 노잼드립 계속치고 애들끼리 노는데 이야기가 나오니까
걍 데려와서 개인적으로 이야기햇거든, 근데 이 씨발럼이 존나 부들대면서 왜 너같은놈이 그런 이야기를하는데 그런거 하더라고
그래서 싸우고 손절햇는데 이 새끼가 지네 부모님한테 막 갑자기 내가 쌍욕을햇다 패드립을햇다 이 지랄한거임
그래서 그건 사실이 아니고 아드님이 평소에 애들 무시하는 경향이 있엇다
물론 싸운건 사과를 햇엇음 걍 내가 아는한에 애들 관한거 다 이야기하고
그래서 결국엔 좋게좋게 사과하고 친구에서 걍 알고만 지내는 사이로 됫엇는데
브알챗이 이런거 존나 많을듯
앞뒤 다 자르고 지가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찐따 특성 못 벗어나고
물론 모든 찐따가 그런게 아니고 걔가 그런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가끔 따돌림 당하는 사람보면은 가끔 생각남
근데 막상 원인관계 다 따지고 보면 따돌림 당하는덴 이유가 있음.
브알챗도 대인관계를 통해서 사람만나는 게임이니까
자연히 이런일이 일어나는거 같음
물론 게임이라서 부모님까지 불러갖고 해명하고 그런게 아니라
걍 누가 더 병신이고 병신대결하는거지만
그러니 내가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서로간에 갈등은 개인적으로 해결하고 인터넷에다가 싸지르지마셈
나도 경험이 있어서 하는 말인데
이건 누구 커버치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뭐만 당하면 리스트 만들고 너 케모노 갱이지 이러는거보면
많이 모자른 애 같음. 물론 댓글에다가 존나 장난치는거 보면 존나 웃기긴한데
많이 안쓰러움.. 내 개인적인 생각임
물론 그때가 한 8년전이라서 그 사건 이후로 다시는 찐따놈들 따돌림당한다고 안도와준다 이랫엇는데
지금은 좀 다름, 성장하다 보니까 내가 많이 부족했엇구나, 그렇게 말하면 안됐엇는데 라는 마음도 잇고
좀 더 나은 친구가 되었을수도 있엇을텐데
걍.... 이게 존나 꼰대같을수도잇는데
3줄요약
1.너무
2.안쓰럽.
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