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뽕
고추말고 머리도 지배당한거 같음
퍼블릭에 돌아다니던데 만나는 사람마다 하로 하로
아유 코리안? 한코큐진? 니혼진데스카? 발음 ㅆㅅㅌㅊ임 EBS강사해도 될거같음
라디오 자동재생마냥 저렇게 틀어놓고 일본인이라면 거품 물음
근데 대화는 안되서 금방 버려짐
그래서 말 걸면 좀 듣다가 다시 사람들 보고 달려감
ㅈㄴ 인싸새키
2. 한국사는 일본인
지가 했던말로만 설명하겠음
자기는 한국과 일본의 *믹스이며 *중학교를 일본에서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한국에서 나와서 지금은 한국의 대학에 다니고 있다
*일본인이지만 군대를 간다
그리고 *일본어는 애니와 게임으로 배웠다
일본인 데려와서 소개했는데 자기는 가끔 *뇌가 떨려서 말할수 없게 된다고 해서 통역해줬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다
나한테 했던 질문중에는 도코노 코쿠니 이키테이마스카 라는게 있음
3. 독일 혼혈 한국인
독특한 발음으로 말하는데 유머감각이 조금 이상하다
한번은 식빵이 식빵이야 하더니 빵 터지는데
나는 아직도 뭔 소린지 모르겠다
혼자 말하고 혼자 웃는데 나는 아직도 왜 웃는지 전혀 모르겠다
근데 독일어 히틀러연설 말고는 처음들어봐서 언제나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