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겜에서 관심있는 여자가 생겼다
하지만 결국 내가 못난사람이라 여러번 들이댔지만 차이고 말았다
그리고 그때마다 그녀가 나에게 한말
「갤에서 과몰입은 하면안된다고 배웠어요 ㅋㅋ」
물론 갤얘기는 핑계인건 안다
그저 얼굴도 본적 없는 남자가 한번 실제로 밥먹자고 하는게 부담스러웠을수도 있고
단순하게 남자로써 매력이 없어서 일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저 그 핑계섞인말을 믿을수 밖에없었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다른 이유를...
그날부터였다
뒤틀린 욕망이 내 맘속 깊은곳에 또아리를 튼것은...
그후로 나는 주딱에게 끊임없이 어필했다
주딱은 일때문에 바쁜사람이였고 그에따라
결국 7월을 마지막으로 나에게 주딱을 넘기게되었다
이제 다왔다
드디어 그 시간이 왔어
나는 희열에 찼다
나에게 있어서 주딱을 받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저 갤을 부수는것
처음부터 그것뿐이였다
하지만 내가 보게된것은
거짓말! 말도안되!
어째서 이런일이 벌어진거지?
나는 지금까지 대체 무엇을 위해....
허망했다
복수의 허망함은 여러 책에서 봐왔지만
복수조차 하지못한 허망함은 생각하지도 못했기에
그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어린아이가 되버렸다
그렇기에 나는 지금 주딱을 넘긴다
다음에 받게될 파딱아
네가 운영을 해도 되고 다른사람에게 넘겨도 된다
그러니 부탁하마
이미 빈껍데기가 되어버린 나를 내려버리고
새 왕좌에 앉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