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첫 섹스의 기억조차도 무뎌지게 만들 정도의 존재이다...
얼굴 눈빛 몸매 분위기 모든게 완벽에 가까우며 가장 최강인 것은 자신이 꼴리는 것을 알고 그것을 제대로 이용할 줄 안다는 점이다...
사실 이런 노출도 많은 코스튬은 별로 취향이 아니고 착의섹스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이 사람은... 그냥... 그냥... 개꼴린다...
아마 뇌로 사정한다는 게 이런 느낌이겠지... 그냥... 섹스하고싶다... 존나섹스하고싶다...
장소도 분위기도 의상도 상관없다 섹스하고싶다 가장 먼저 머리를 박고 싶은 곳은 저 말랑해보이면서도 탄탄하고 부드러운 복근이다
안쪽의 아기집이 존재를 드러낼 정도로 쫙 빠진 라인에 침투하고 싶다 어중간한 잡것들이 그리고 다니는 음문도 필요없다
저 볼록한 아랫배가 세상에서 제일 꼴린다배부터 혀로 한번 스윽 긋고 나면 눈앞에 나타나는 가슴
피부의 탄력에도 불구하고 중력의 법칙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처지는 압도적인 중량감을 저 살이 접힌 틈이 증명하고 있다...
생각할 새도 없이 양손으로 꽈악 붙잡으면 흘러나오는 귀여우면서도 고귀한 신음성에 정신을 잃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