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씹아싸라서 뭐가 될라나 싶다가
뉴비라서 방 설정할 줄 몰라서 신사에 사람 없는 거 보고
뭐지 아까 300몇명이었는데 생각하면서 거기 있던 사쿠라 포탈타고 들어가서 사람 많길래
대충 대화낄까 하다가 힘들어서 잠깐 쉬려고 옆자리에 누구 앉아있는 벤치에 앉았음.
그리고 고개돌려서 옆에 쳐다보니까 먼저 '안녕하세요' 인사하길래 나도 앉아서 인사하고
대충 오늘 뭐했냐- 뉴비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라면서 여러 대화나누고
하다보니까 같이 대화하던 옆자리에 대화하던 사람 친구 몇명이 인사하러 오고 그렇게 친구 두 명 정도 만들고
2일째에는 새벽까지 남아있다보니 신사에서 다른 사람들 다 빠지고 두 명만 남았었음
그 두명이랑 친추하고 그 다음 날 부터는 첫 날 사귄 두 명한테 인사하러 갔더니 다른 친구들이랑 대화하고 있었음
그래서 어찌저찌 잘 끼어서 대화하고 친구 좀 사귀다가 몇몇 만들고 나니까 늒네 교류회가 열렸었음.
암.
그리고 친구창이 갑자기 불어남
그 뒤는 그냥 접속하고 있는 친구 다 인사하면서 친구만들고 퍼블릭갔다가 누구 접속하면 또 인사하고
하다보니 친구의 친구로 친창 계속 많아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