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경 브알챗에 접속해서 놀고있는 친구한테 인사 시모네타를 자주하는친군데 요즘 여친생겻다고안함 ㅅㅂ
술사온다길래 딴곳갔음
키보드 피아노 연습중이라는데 한시간속성치곤 잘한다고 칭찬해줬음
귀여운 친구 만나러 가서 한장 그나저나 이곳에 비밀장소가 있다는거 아니? 뒷장에 나올거임
귀여워서 또한장
뭐하다가 여기로왔는지 기억이안나지만 이쁜월드 있다고해서 따라갔음 역시 뭘좀아는 친구야 근데 아까 첫번째 사진애랑 무슨관계냐고 묻더라 그냥 아무것도아니라고 가벼운친구라고 그친구는 연애대상아니라고 했지 근데 아쉬워하는거같더라 좋아하는 상대가 생기면 서로 난 너가좋은데 넌 다른사람이랑사귀고있는거로 괴롭지않을수있다는.. 그런거같은 느낌이였어
둘이서 담소를 나눴는데 역시나 오늘도 감사 또 감사한다고 사람의 대해 얘기하더라 나도 너와 만나서 다행인거같다고 전처럼 회상하면서 이야기했지 근데 나만보면 계속 자기가 좋아하는사람 이야기를하는데 이건 왜일까 내 마음이 아픈걸
그친구한테 초대가왔다고 가야한다고하더라 알았다고하고 보냈지 내가 좀 이기적인걸까 멘헤라인건가 다른사람이랑 노는걸보면 질투심이 들더라 좀 상심해서 글쓰고 첫번째사진속 친구한테갔지 내가 이러이러하다 마음이 너무아프다 어쩌면 좋냐 하니까 마음먹기에달린거다 그냥 잊어라 이리저리 얘기해주더라... 한결 털어놓으니까 좀 낫더라고 이야기들어줘서 고맙다라고하고 바이바이 했어
퍼블릭가서 묵언vr이있길래 표정바꿔가면서 귀 파닥거렸음 귀여워서한장
맘에들어서 다른곳대려갈려했는데 포탈타고 팅겼나봐 아쉬웠음
얜 하루종일 afk 뭐지
놀러가서 또 한장찍고 이정도면 됐다싶어서 이제 그만 밥먹으러가고 한숨돌리러 껐음
지금 인기맵일텐데 맵중앙에 오르골이랑 맵 떨어지다가 우연히본건데 열쇠가있더라 근데 키가 안맞음 시발 뭔데
우연히발견했으니까 인증샷
그렇게 계속 비밀찾기하다 지쳐서 쉴려던와중 이친구가 다시 놀러옴 내심 기뻣음
역시 사진은 빼놓을수가없지
나보고 이월드 데려오고싶었다고하더라 나랑 다시 친해진게 너무 고맙다고 ... 눈물나려하잖아...
아무튼 투샷 고마워
슬슬 자야할시간 몇장더찍고
단체사진 찍고 수면 다들 잘자
그래도 비록 그사람이랑 사귀고있다해도말이지 나랑 더 많이 어울려주려고 노력하는거같아 내가 상심할게아니라 이친구의 마음도 헤아리려고 해야할거같아 내입장만이아니라 상대방도 그래서 난 기뻣어 오늘 내사진을 트윗에 많이 올려줬거든 고마워 정말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