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갤럼이 JA후지이즈까지 찾아가서
누마즈 녹차의 현실,
그리고 누마즈 녹차밭을 레몬 같은 타작물로 전환하기 위한 움직임,
그리고 누맛차라고 하면 누마즈시 녹차밖에 쓸 수 없단 문제 등등을 맞닥뜨렸고
이로 인해 누마즈시 뿐만 아닌 다른시정촌의 차를 사용한 후지이-즈 사이사이 로 리뉴얼되고
기존의 누맛차는 이미 생산이 중단되었단 얘긴 본 적이 있을거임
하지만 일부 점포에선 아직 재고가 남았고+유통기한이 끝나지 않은 누맛차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산코인에선
누맛차 or 사이사이 한개는 140엔인데
누맛차(호지차+녹차) & 사이사이 총 3개를 묶어 420엔이 아닌 400엔에 파는 할인세트도 있음
사이사이는 어차피 나중에 누마즈 와도 다시 마실수 있을거고 & 누마즈 반드시 다시 또올거다 싶어서
생수 대신 까먹고 냅다 버렸는데
호지차는 25.1.25
녹차는 25.8.27로 유통기한이 찍혀있네
의외로 누맛차 녹차는 비교적 최근까지 생산이 되었나 보고
호지차는 꽤 오래전에 생산이 중단됐나 봄. 같은 곳에서 동시에 산 재고인데도 유통기한이 이만큼 큰 폭으로 다른걸 보면
누마즈 시내에서도 대부분 사이사이를 팔지 누맛차 파는 데는 이제 굉장히 드물어서, 산코인 정도 아니면 다른데서는 이제 구경도 힘들듯
비교적 근시일내 누마즈 갈 사람+누맛차를 갖고 싶은 사람은
산코인을 가서 추라이해보던가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