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21 리에라 5th
인생라이브였다 ㄹㅇ... 세토리부터 감동까지 뭐하나 빼놓지 않고 그냥 최고 그 자체
2월 26~28 상하이 리에라 성지순례 (3기 예측순례)
사실 이사진 한장만 보고 상해 가고싶어져서 갔다옴... 저땐 비자 있을때라 가기 상당히 귀찮았는데
3월 9~10 러브라이브 유닛고시엔
진짜 오랜만에 후회없이 즐긴 라이브였다... 어윀파 의상입고 라이브로 들었는게 아직도 꿈만같네
5월 19 하스노소라 2nd 라이브
회사이슈로 막공만 갔는데 앞에 사람이 없더라 덕분에 우이사마한테 하트 배불러 죽을정도로 받은듯
6월 20~21 Catchu 팬미팅 미야기
인생 첫 도호쿠 팬미가 너무 개쩔어서 오길 잘했다고 100번정도 생각했음
겸사겸사 성지순례도 할수있었음
7월 06~07 싱크라이즈 팬미팅 후쿠오카
후쿠오카 공연은 거를 이유가 없죠? 6개월만에 키타큐슈라 별로 할게 없긴 했음
8월 02~03 리에라 팬미팅 카나가와 공연
양일떨이라 2년만에 양도받아서 간 공연... 아레나 압도적 감사...
9월 30 다테사유리 22nd 버스데이파티
역시 내 이치오시는 다테밖에 없다는걸 다시금 깨달은 공연... 추첨 당첨될수 있었는데 ㄹㅇ 개까비
10월 19~20 니지동 7th
작년에 이어 올해 마지막 일본도 니지동, 극장판 워낙 재미있게봐서 그런지 공연 만족도도 높았고 무었보다 입럽이후 제일 쾌적한 관람환경이였다
12월 14~15 아시아투어 서울공연
내한인데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
올해 뭔가 많이 다닌거같은데 작년보다 출국이 더 적었네.... 내년엔 투어도 있고 피날레도 있고 어찌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