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 등장하자 90도 직각인사 박은 시장님
케이크 커팅때 회장내 카메라로 케이크 비추는데 카메라가 어딨는지 못찾는 샤
건배하는데 다들 컁샤등장에 놀라서 결국 앞테이블에서 잔 쏟아서 둘이 괜찮아? 진정합시다 했었고 객석에서 괜찮아!!하니까 그제서냐 건배사
이날 최연소 참가자는 구마모토에서 온 애기(4개월). 부부분이 요하네 생파도 오려다가 출산 직전이라 못오셨었다고
아이컁 애기 너무 좋아하더라 토크파트에서 틈날때마다 애기보고 웃고 무언의 대화 시도함. 애기 기침하니까 띠요오오용 하는거 존귀
선물추첨때 당첨됐지만 미리 돌아가버려서 못받은 사람 등장. 집이 야마가타라 어쩔 수 없었다나. 둘이 전해줄 방법 있나? 있어? 하다가 나가리야? 그럼 나가리ㅋㅋ 하고 넘어감
미토 우체국장님은 작년에 요하네랜드 건설을 위한 예산안 편성을 시장님에게 요청했지만 컷당해서 올해는 대신
이날 선물 마지막인 리버사이드 스위트룸권은 지배인대리 아이컁이 찐지배인에게 건내주고 그걸 당첨자에게 건내줌.
스위트룸 당첨자분 나중에 출구에 앉아서 모두에게 '여러분도 행운이 있을겁니다 피날레 갈 수 있습니다' 하고 덕담 해줌
내가 요시코 네소베리 흔드니까 컁이 따봉해줌
다이아색블 흔드니까 샤도 나보고 손흔들어줌
뭔가 더 많았는데 기억안나는게 많다 넘 즐거웠단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