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그 당시 니지 애니를 처음봤을때 제일 마음에 들었던 순간은 2기 8화의 도키런이었어 도키런의 무대, 가사에 꽂혀서 아직까지도 니지하면 도키런이 제일 좋고 그러거든

특히 마음에 드는 가사들을 꼽으라고 하면

生まれたのはトキメキ 惹かれたのは輝き

태어난 것은 두근거림 이끌린 것은 반짝임

これは夢かな？ 夢ってステキな言葉

이건 꿈일까? 꿈이란 건 멋진 말이야

出会いって　それだけで奇跡と思うんだよ

만남이란 건 그것만으로 기적이라고 생각해

願いって　大きなほどキレイだと思うんだよ

소원이란 커다랄수록 아름답다고 생각해

이 가사들이었거든

이번에 내한 가서 무대 보면서 이 가사들을 떼창하니까 당시에 내가 왜 저 노래에 꽂혔었는지 당시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되는 계기가 됐어

덕분에 잠시 잊고 살았던 두근거림을 되찾았다고 해야하나 말이 좀 씹덕같은데 대충 이해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