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상업성 ㅈ까고 지 취향대로 만들었다가 제작기간은 존나 오래걸리고 제작비는 존나 많이 들었는데 좆노잼인 작품을 내놓은 감독한테는 스폰서가 제발 좀 간섭하라고 하기도 하고

스폰서가 ㅈ같은 일정 주고 존나 쪼아대서 차마 눈뜨고 못볼 유치한 클리셰만 가득한 쓰레기가 나와서 제발 스폰서는 끼어들지 말라고 하기도 하고

실력 있는 감독도 실력 있다고 방임했다가 지만 재밌는 쓰레기가 나올 수도 있고, 반대로 꾸준히 양작을 만들던 감독한테 스폰서가 존나 간섭했다가 감독 커리어 개박살나는 경우도 많이 있음.

어느 정도 창작 자율성을 보장하고 어느 정도 간섭해야 하느냐의 적정선은 항상 논쟁거리지.

사실 슈퍼스타 애니는 쿄고쿠가 그렇게 경력이 많은 건 아니라 어느쪽일지는 판단이 잘 안 서긴 함. 짱구 정도 빼면 쿄코쿠 커리어 대부분이 럽라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