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같은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모인 좋은 기회에 나 혼자 눈에 띄고 싶단 이기적인 마음으로 왜 주변 관객을 방해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아진건지 모르겠다.

내 행동이 잘못된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좋지 않은걸 알면서도 계속 하는건 문제가 있지 않나라고 생각함.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기본적으로 몸을 씻는 것 부터 시작해서 관람 예절까지 매너라는 것이 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닌데... 허... 안타깝다.

성우에게 관심 받고 싶어하는 건 알겠는데, 과연 그렇게해서 성우분들의 눈에 띈다고 한들 그 성우분들이 좋게 볼지도 모르겠고 다른 관객들도 비싼 돈 주고 즐기러 갔는데 즐거워야할 자리가 싸움터가 되어버리는게 한 두번도 아니고 볼 때마다 너무 맘이 쓰리고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