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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순례 극장판/あきなちゅらる 오키나와 성지순례 시즌2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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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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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2-10 17: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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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도착한 인천공항
이번엔 처음으로 진에어 그린윙스 국제선 타는날이라 2터미널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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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도 인천에서 영상 21도 오키나와로 가는만큼, 한진택배가서 롱패딩맡김
잠바 맡기는건 하루 2500원이던데 땅콩타면 공짜로 맡아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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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구앞에서 한장
일본 수학여행철인지 교복입고 비요뜨 쓸어담는 JK들 엄청많더라
생각해보니 오키나와에서는 도쿄 간사이나 인천이나 비행시간 비슷해서 거기서 거기일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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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바로보이는 다음날 토크이벤트하는 슈리성응원광장 사전체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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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거리 가는 모노레일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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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미 라이브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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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카스밍 통합성지 포코카페
카스미가 먹던 토로피카루~는 저번에 먹었을때 맛없어서 그냥 망고요거트스무디 시켜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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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쥬마마 처음 만난 도자기집
저번에 못온곳이라, 일단 먼저 찍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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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면서 찍고온 사쿠라자카극장
극장판 대형태피랑 포스터는 없어져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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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타가 뽀무랑 헤어지고 와서 산호초브로치 사던 액세서리집 SANBASHI
어제 방송에서 말하길, 충룽이 띠드랑 여기서 커플링 맞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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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청 앞에서 공항버스 타기 전에 30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온 유우뽀무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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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도착한 빙수집 Ryu-Pin
빙수는 저번에 왔을때 먹었으니 패스
저거 맛은 설빙 하위호환인 주제에 1800엔인가 해서 뒤지게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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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란쥬 고깃집 88스테이크 온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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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반파운드짜리 먹었는데, 그때 양이 좀 부족하게 느껴져서 이번엔 1파운드짜리 시키고 마늘결핍증 해결하려고 밥도 갈릭라이스로 변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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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룰인 아쿠스타꽂기까지
저번엔 란쥬자리에서 먹었는데, 이번엔 란쥬자리에 어떤 가족이 먹고있어서 못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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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숙소, コテージ CANAC

텐쨩네 집 식당부분으로 나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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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 6명이랑 짭치카 등등이 밥먹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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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쨩이 애들 대화 엿들으면서 테이블닦던 반대편 방
저 벽장 곳곳에 이불이 숨어있는데, 다음날 영화보면서 자꾸 그생각나서 웃참하느라 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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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길단또가 엄청 많은데, 문 열어놓으면 그냥 지맘대로 막 안으로 들어와서 재롱부림
개커여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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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체크아웃하면서 보니까 여기 관리인 아주머니가 사실상 드루이드처럼 고양이들 몰고다니시더라

다음날은 토크이벤이랑 무대인사 위주라, 기억복원이나 이것저것 쓸게많아서 내일쯤 쓸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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