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고서 신기한 성씨 갖고있는사람 찾음
진짜 별에별 이름 다나옴
1. 기억에 남은 신 코너. 코너가 이거 하나밖에 없었음
솔직히 무대인사 너무 많이뛰어서 이제 더 말할게 없다고함
그래서 공항이벤때 나눠준 지도 보면서 진행
띠드: 란쥬가 빨간옷 입고 사진찍은 카페(아마 국제거리쪽)
츙: 엠마MV에 나온 코인세탁소랑 목욕탕
여기 두곳
여기에 띠드가 쿼츠랑 조조타운의상 얘기함
그러고서 먹는거얘기로 넘어감
낮에 말한 스테이크얘기 또나옴.
+낮이벤 끝나고 둘이 A&W 먹은얘기. 둘이 꼬부랑감자튀김이랑 길쭉감자튀김 하나씩 나눠먹었다고함
띠드는 버거에 크림치즈 들어있는게 맛있었다고
그러다가 A&W장면 얘기함. 란쥬가 되게 진지하게 고민하는씬인데 음식 양이 전혀 고민하는사람같지 않다고.
그 전 장면 얘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감. 엠마가 TVA와는 다르게 란쥬를 붙잡아서 좋았다고.
3학년이 뭔가 연륜이 있어서그런지 뒤에서 멀리 느긋하게 지켜보는모습이 좋았다고 함
+츙룽이 낮에 얘기했던 소키소바 얘기 또 하니까 띠드가 또 자기는 먹어봤다고 기만하는데, 객석에서 누가 사진집 소키소바집 페이지 꺼냈는지, 띠드 갑자기 개빵터지고 사진집 게마즈 특전보이스 네타로 얘기 시작함
띠드의 조언 "그 가게는 베니쇼가를 넣어먹어야 맛있으니 꼭 가서 먹어봐라"
개맛있으니 오키나와 가면 꼭 먹어보도록
그러고선 적당히 소감 말하고 언제나의 BD랑 OST CD광고하고 끝남
낮에 호미구 포즈 하는것도그렇고 무대인사에서 사진집얘기 시작하는것도 그렇고 오늘 하루종일 그냥 개웃겼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