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F는 스탠딩구역 있었음
다시 말하지만 KPF는 "기타큐슈"임
KPF는 거의 10년 가까이 개최되는 축제라 짬바가 넘사벽이긴 한데
일본 지방 축제보다도 한국에서 내로라 하는 기업들이 뭉쳐서 개최하는 AGF의 수준이 그 발톱때도 못따라가는건 좀 개에바라 봄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런 KPF 같은 선배격 축제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컨닝할 거리도 많잖아???
앞자리 좌석은 사전추첨으로 돌렸는데
사전추첨 자체는 "자리를 확보할 권리"라서
실제 자리는 그 자리를 확보할 권리를 들고
당일 티켓부스에 가면 랜덤으로 팔찌 뽑아서 줌
팔찌에 적힌 자리가 자기 자리인 식이라
포도알 먹고 암표 파는게 거의 불가능함ㅋㅋㅋㅋ
그리고 사전추첨으로 좌석권리 먹고 실제로 팔찌 뽑기하는 때까지 노쇼를 때리면
그 자리는 비우는게 아니라
당일 티켓부스에서 빈자리 들어갈사람 대기자 줄 세워놓고 팔찌뽑기 새로 돌려서 앉혀줌
이런 식으로 기존의 선배격 축제들이 이렇게 한다고 판 다 깔아줬는데
이새키들은 안하고 텅텅이 만드는 거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