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드보고나서 생각이많아져서 여러가지좀 상상해봤어
1.졸업 계속하고 신입 계속 받기
하스 컨셉에 가장 부합하면서도 가장 극단적인 전개. 팬들의 초기반발도 매우 심하지만 시스템이 정착되고 사람들도 적응되서 계속 순환된다면 그건 그거대로 안정(?)적으로 돌아갈거같음. 대신 이제 졸업한 기수 캐스트들이 캐릭터 따라서 프로젝트에서 아예 졸업인건지에 따라 유입이나 지속력이 달라질듯
2. 카호 졸업후 실시간 시스템 종료
내 생각으론 이게 가장 현실성 있다고 생각함. 초기 pv영상에서 카호 목소리로 졸업할때까지의 365일,실시간 전개라는 컨텐츠 소개를 했었고, 하스가 캐릭터간 분량 분배가 잘된 편이지만 어쨌든 가장 주인공을 뽑으라고 하면 카호니까 카호(103기) 중심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으로 설계했다고 가정했을때 이야기임. 그동안에 붕 뜨는 102기는 1년동안 사이드프로젝트 같은거 돌리면 공백도 없음
여기서도 변수가 있는데
105기가 스쿨아이돌부에 입부하는가? : 1년동안은 문제없지만 나중에 라이브이벤트에서 102기없이 할것도아니고 102기와 105기의 관계가 애매함. 관계 빌드업은 빌드업대로 스토리 짜기가 힘듬
실시간 시스템 종료후의 위드미츠, 페스라이브의 방향성 : 지금까지 실시간 타임라인에 맞춰져온 컨텐츠이니만큼 얘네도 어떻게 변화할지가 궁금
3.102기 졸업후 실시간 시스템 종료
1안보다 현실성이 더 없는듯? 카호 졸업은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