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쓰시마 갔다가 민박 가보고싶어서 신청했는데 완전 찐으로 농가였음.

어쩌다가 쌀이야기 밥이야기 사슴고기 멧돼지고기 이야기 먹을거 온갖 이야기 다 하다가 정치 이야기 넘어왔는데, 나도 술 거하게 취해서 이래저래 말하다가 뭔가 건드렸나봄.

강제징용 이야기가 우연찮게 나오니 갑자기 술이 탁 깨서 그냥 듣고만 있었는데.
주 논지는 그거였음

그 사람들이 다 끌려온거면 진작에 다 도망쳤을거다.

할말 많았는데 그냥 이렇게 교육 받았겠구나 싶었음. 그 나이대는 혐한이라기보다 그냥 이런 역사관이구나 싶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