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만 사 !!! 나 나 무서워 이러다 다 못가 !!! 다 다 못간단 말이야
"나 너무 무서워 그만 사 !!!!!!!!" 다 못가 그만해 !!!!! 다 못가 !!!!!"
"나랑 다 걸고 한판 하까?"
"내꺼 다 걸테니 자네껏도 다 걸어"
"저기 새 프로젝트 말이야 저 프로젝트가 파이널을 안하면 내가"
"파이널 라이브를 하게 되면 내가 탈덕하게 되는거야"
...
"공식이 날 속이고 , 파이널 또 한건 말이 되고?"
"아직도 ... 공식을 믿나?"
"뷰잉이 회장보다 더 재미있을 수가 없지."
"뮤즈 시절엔 말이야... 덕질을 뭘 해도 재미있었어. 시간 가는 줄을 몰랐어. 끝나기 전에 꼭 한 번 다시 느끼고 싶었어. 극장에 앉아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그 기분을 말이야. 왜 돌아왔냐고 물었지? 재미있거든. 아쿠아랑 같이 노는게. 아쿠아 덕에 기억도 나지 않던 오래전 일들이 떠올랐어. 그렇게 재미있었던건 정말... 오랜만이었어..."
"자네는 잊은 것 같군. 공식은 아무에게도 빨라고 강요한 적이 없어."
한장 더 ! 한장 더 ! 한장 더 ! 한장 더 !
그냥 생각나서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