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비추 폭탄 박아도 상관없고 나한테 욕해도 상관없음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사랑하는 입장으로서 아쉬우니깐 하는말임
애니 억까 분탕충 아님
(맨 밑에 짧게 요약있음)
3기 솔직히 뒤로 갈수록 스토리 너무 빠르게 빼니깐 몇몇부분이 짜침

좋긴한데 내가 지금 이거 1.5배속으로 보는건가 싶을정도로 빠름.
상하이때부터 너무 빠르게 흐르는게 느껴졌음.

스토리<<<<이게 애니메이션의 핵심 아님?
아무리 러브라이브가 여고생 동물원 캐릭터 아이피 애니라 해도
스토리를 날림으로 만들거면 왜 애니메이션을 굳이 힘들게 만드냐 이거임 그냥 피규어랑 게임이나 뽑아낼것이지.

이번 8화도
토마리 낫츠 사이가 엉엉 울고 해결?
“어쩜 저리 감동스럽노 ㅠㅠ 얏빠리 남매쟌wwww” 이러면서 6명이서 눈물 빼는걸 보여줘도 당연히 납득은 안감

이럴거면 2학년 4명이서 찾아가서 비오는날 우비 입고 쫄닥 젖은채로 단체 점프 뛴 이유가 뭐임? 그때 곡을 넣어주던가 했어야지
이것도 일종의 스토리 날림임

걍 홋카이도 가서 우리 단체로 연습하니깐 맘맞아서 좋아졌어요 ㅎ 하던 2기랑 솔직히 말하면 다를게 없음

8화 라이브 이후에도
“우리 유이가오카에서 스쿨아이돌 팀 둘이서 경쟁할거에요!!”
라고 공지했는데
학교애들이 지들이 그꼴 보기 힘들다고 단체 서명받으면 여태있던 갈등이 해결되는거임?

서로 추구하던 목표, 목적(대회에서 이기면 같이 하자할거에요)이 같다고 해서 대회 이후에 걍
”우리가 생각해봤는데ㅋㅋ 니들은 11명이 젤 좋음 그니깐 ㅈ까고팀 붙혀 ㅋ“ 가 맞는거임?

누구한쪽 지는게 보기 힘들어서? 그래 그럴수있어. 어디 한쪽이 이기든 논란 생길게 뻔해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운거

스토리 미리 빌드업은 잘해서 11명이서 리엘라에요! 하는거? 좋아
상하이에피도 빠르고 난잡했지만 빌드업이니깐? 좋아
갈등해결할때 억지스러운 면들때문에 2기가 자꾸 생각나서 불안할 뿐임
그냥 너~무 빠르다고..
이제 에피소드 4개남았는데 또 얼마나 빠르게 흘러갈지 두렵다

[짧은 요약]

애니 스토리 너무 날림에 빠름(난잡함)
애들 캐릭터성은 잘보여서 좋음(1학년들 귀여움)
+근데 키나코 렌은 지금 그냥 공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닌데
언제 에피 뽑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