臆病な僕を 許してほしい
겁쟁이인 나를 용서해 주었으면 해
鳥籠の中が 暖かくてさ
새장 속이 포근하게만 느껴졌었어
AWOKE의 새장은 고독함과 괴로움 속에 갇혀 있던 거라면
버드케이지에선 소중한 동료들이 있는, 오히려 떠나는 것이 두려울 정도로 따뜻한 장소로 바뀌었음
指で時計の針を 止めてみても
손가락으로 시곗바늘을 멈춰 보아도
籠の外の景色は動く
새장 바깥의 풍경은 움직이네
嫌だ
싫어
지금이 언제까지고 계속되기를 소망하며 새장 속에서 시곗바늘을 붙잡아도
새장 바깥의 풍경은 계속 변화해 감
大人になるってことは 傷が増えることみたいだ
어른이 된다는 것은 상처가 늘어간다는 것 같아
遠くなる 大切な時間も
멀어져 가는 소중한 시간들도
思い出になる
추억으로 바뀌어
明日を生きる僕は
내일을 살아가는 나는
正しく変われるのだろうか
올바르게 변할 수 있는 걸까
君と見た夢が照らした道を行こう
너와 함께 꾸었던 꿈이 비춘 길을 가자
傘も差さずに 晴れるのを待つ
우산도 쓰지 않은 채 비가 개기를 기다려
ごめんね 約束は守れないけど
미안해 약속은 지키지 못하게 되었지만
痛いよ
아파
“비가 그치는 순간을 제일 좋아한다”
츠즈리가 좋아했던 사람이 했던 그 말
教科書だけでは 知れなかった
교과서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この気持ちの 答え合わせは
이 감정에 대답 같은 건
いらない
필요없어
信じてみるってことは 勇気がいることみたいだ
신뢰한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
前を向く
앞을 향해
泣いていた時間も 未来に変わる
눈물지었던 시간도 미래로 바뀌어 가
明日を生きる君が 幸せであること願って
내일을 살아가는 네가 행복하기를 소망하며
新しい夢を居場所にしてみよう
새로운 꿈을 우리가 있을 장소로 만들어보자
돌케스트라는 「장소(居場所)」
両手で包めば 零れて消えそうな感情
두 손으로 감싸면 넘쳐흘러 사라질 것만 같은 감정
君が僕に 教えてくれたように
네가 나에게 가르쳐주었던 것처럼
僕もまた 誰かへと…
나 역시 누군가에게...
大人になるってことは 傷が増えることみたいだ
어른이 된다는 것은 상처가 늘어간다는 것 같아
遠くなる 大切な時間も
멀어져 가는 소중한 시간들도
思い出になる
추억으로 바뀌어
明日を生きる僕は
내일을 살아가는 나는
正しく変われるのだろうか
올바르게 변할 수 있는 걸까
君と見た夢が照らした道を行こう
너와 함께 꾸었던 꿈이 비춘 길을 가자
出会えた奇跡が 繋いだ空を行こう
만났던 기적이 이어 준 하늘을 가자
버드케이지에 와서 이윽고 후배들이 하나씩을 맡게 됨
그냥 가사도 리릭비디오도 안무도
돌케 그 자체인 노래임
계속 곱씹어보는데 여운이 갈수록 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