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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번역] 쿠쿠토성론 - 7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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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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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5949296
  • 2024-11-24 06:29:40
														



5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2/12/24(土) 04:07:05.69 ID:bdM6d/iB

Interlude



저는、이 우주에서 외톨이입니다。



처음에는、치사토 씨와 시키 씨가 우주로 가서、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키나코 씨、메이 씨、나츠미 씨。세 사람과는 같은 우주선에 타지 못하고、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우주선행 중、쿠쿠 씨가 없어져、이어서 스미레 씨도 사라졌습니다。


남은 것은、카논 씨와 저、두 사람 뿐。


행성국가에 도착하고부터는、불안으로 떨고 있는 제 손을、카논 씨가 감싸쥐어 주셨습니다。



「……괜찮아、렌 짱」


「카논 씨……」


「언젠가、반드시……모두와 만날 수 있을테니까……」



괜찮아、괜찮아……라고、카논 씨는 자신에게 말하는 듯이 중얼거렸습니다。


그런 카논 씨도、"바벨"에 끌려갔습니다。


……저는、혼자가 되었습니다。

5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2/12/24(土) 04:08:05.15 ID:bdM6d/iB

그래도、언젠가 다시금 만날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Liella!의 모두가 모이는 날을、언젠가、분명、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이 국가의 유력자들에게 기대어、위정자까지 올라갔습니다。제례에 관련된 사람은 특별히、기억 삭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언뜻 들었기 때문입니다。


필사적으로 신언어를 공부해、이 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순응해 나갔습니다。


모든 것은、모두와 다시 한번、같은 스테이지에 서기 위해。


저에게 있어서、Liella!와 보낸 그 시간은、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큰 추억입니다。



행성국가에서는、지구보다 과악기술이 발전해 있어서、안드로이드 같은 것이 일반적으로 보급되고 있었습니다。


특히、새로 발전된 뉴 모델은 매우 인기가 있어서、거리에선 어디서든 볼 수 있었습니다。


비서로써 사용하는 선생분들도 많은 듯 해서、저도 권유를 받았습니다。하지만、안드로이드를 구입하는데에、상당한 갈등이 있었던 것은、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망설인 끝에、비서 겸 메이드로서、영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소중한 사람의 이름을 빌려、『사야』라고 지었습니다。


그리고、로봇견도 샀습니다。이름은 물론、『치비』입니다。

5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2/12/24(土) 04:09:11.95 ID:bdM6d/iB

매일、하늘을 올려다보며、기대에 부풀었습니다。


살아만 있다면、반드시 또……!



하지만、기다려도 기다려도、상황이 호전되지는 않았습니다。


전파탑、안드로이드、상자에 담겨있는 감자。


현실이 들이대질 때마다、꿈은 깨지고、희망은 희미해집니다。


그로부터、몇 년이나 지난 걸까요……。


저는 해를 거듭할때마다、지쳐갔습니다……。


믿는 것에。기대하는 것에。꿈을 꾸는 것에。



「…………이제、괜찮겠죠……」




──저는 문을 닫았습니다。


그 문을 여는 일은、두번 다시 없겠죠。

5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2/12/24(土) 04:10:06.44 ID:bdM6d/iB

제7막 해왕성적 해후




데케데케뎃데데ー♪ 빠롱♪』


『자 오늘도 시작했습니다! 세상의 공극을 메우고 싶네。〈스페이스 라디오〉의 시간입니다』


『저、나폴리탄 몬스터가 전해드립니다。잘 부탁드립니다!』



렌「……」


렌「이제부터 저희들은、행성국가의 중심부、"과학도시 바벨"로 향합니다」


쿠쿠「바벨……」


렌「바벨에 우뚝 솟은 거대한 전파탑。그 상층부에、카논 씨가 있습니다」



쿠쿠의 뇌내에서、호텔 서랍같은 데에 종종 있는 포켓 성경이、팔락팔락 페이지를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바벨의 탑』의 이야기도、『노아의 방주』와 같이、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이야기 였던가요。


하늘까지 닿는 탑을 건설하려던 인류。그 야망을 없애기 위해、신은 언어를 전부 전부 다르게 해、인류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게 됐다……라는 줄거리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탑에、카논이 있어……。


카논이 탑에 유폐되어 있다는 것은、시키시키에게 들었었습니다。어쩐지、벽돌로 만든 탑을 상상하고 있었습니다만、의외로 문명이 발전해 있는 듯 합니다。

5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2/12/24(土) 04:11:19.57 ID:bdM6d/iB

사야 씨가 운전해서、차가 달리기 시작합니다。



렌「……다시금、쿠쿠 씨。저를 데리고 나와주셔서、감사합니다!」


쿠쿠「응ー? 무슨 말인가요?」


렌「쿠쿠 씨가 활기차게 달리시는 모습을 보고、제 하트도 불이 붙었습니다」


렌「쿠쿠 씨가 없었다면、저는 계속해서、텅 비어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쿠쿠「그런가요? 쿠쿠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뭐 상관없습니다! 렌렌에게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렌렌과 쿠쿠는、뒷좌석에서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있습니다。


"여동생"의 머리를 옳지 옳지 하고 있자니、조금은 부끄러운 듯 하면서도、무저항으로 쓰다듬어지고 있었습니다。



쿠쿠「렌렌、포니테일이 없습니다……! 엄청 귀여웠는데……」


恋「‼ 쿠쿠 씨가 그렇게 말해주신다면……다시、되돌려볼게요」


쿠쿠「부디!」

5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2/12/24(土) 04:12:07.22 ID:bdM6d/iB

렌렌은 매우 상냥하게、쿠쿠를 보고 있습니다。보이지 않아도 압니다。



렌「쿠쿠 씨는、15년전과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으셨네요……。피부도 젊고」


쿠쿠「매일 구소쿠무시에게 프레스 받았기때문에、성장도 노화도 멈춘걸지도 모릅니다」


렌「……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아까부터 렌렌은、제 몸을 구석구석 쓰다듬어 왔습니다。


아쉽게도 「성희롱 죄」는 없으므로、쿠쿠는 고소할 수 없습니다。울며겨자먹기입니다……。뭐、상대가 렌렌이라면 얼마든지 상관없습니다만。



렌「하아……。저는、피부의 탄력이 달라요……。물도 튕길 정도로 매끈한 피부……」


렌「…………어라? 쿠쿠 씨……」


쿠쿠「무슨 일 있으신가요?」


렌「……쿠쿠 씨。미산가는 이미、끊어지신 건가요?」


쿠쿠「‼」

5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2/12/24(土) 04:13:20.53 ID:bdM6d/iB

아주 위험합니다……!


Liella!멤버의 증명이기도 한 "미산가"를 잃어버린 것을、렌렌에게 들켰습니다……!


가급적 신속하게 화제를 바꿔야……‼



쿠쿠「……쿠쿠는 지구에서、사야 씨와 치비랑은 마난지 못했습니다」


쿠쿠「하지만、도쿄 지하에서는、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분명、어딘가에 살아있을 겁니다!」


렌「……그、그렇네요。저도、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여기서、차 안은 정적에 휩싸였습니다。


목적지인 바벨까지는、아직도 먼 것 같습니다。



쿠쿠「카논……치사토……스미레……」


쿠쿠「세 사람과 만나면……쿠쿠의 꿈은、전부 이뤄집니다」


렌「……그렇、네요」


쿠쿠「그러고보니、이 별에 스미레를 발견했다고、시키시키가 말했습니다。렌렌은 알고 계신가요?」


렌「후에에⁉」



펄쩍 튀는 듯이 렌렌의 목소리가 뒤집혔습니다。


뭔가 이상한 말이라도 한걸까요?

5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2/12/24(土) 04:15:17.27 ID:bdM6d/iB

렌「……저는、별로 스미레 씨랑 만나고 싶지 않아서……그래서、도심부에서 여기、외딴 지역으로 옮겨왔습니다」


쿠쿠「……? 즉、스미레는 이 별에 있다는……」


렌「…………네」


쿠쿠「~~~‼」


렌「치、치사토 씨는……행방불명이신거네요?」


쿠쿠「……그런 것 같습니다。렌렌이 모른다면、프론티어에 도착하지 못한 것 같고……」


렌「시키 씨의 얘기에 따르면、거의 확정적으로、치사토 씨는 변이체가 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쿠쿠「치사토도、쿠쿠처럼 지구에 추방한 건가요?」


렌「어떨까요……。뭔가 불가하의한 힘으로、불가해한 현상이 일어났다는 것 밖에 모르겠습니다」


렌「변이체에 대해서는、아직 잘 알지 못합니다。완전히 미지의 존재라」


렌「그래서、행성국가에서 변이체 분들은、문답무용으로 배제되고 있습니다。신인류와의 알력은、아직 큰 것 같습니다」


쿠쿠「쿠쿠를 혼자서 밖에 내보내지 않았던 것은、그거때문이었던 거네요」


렌「네、그것도 있습니다」



렌렌의 말이나 태도에、걸리는 점이 있습니다。하지만、굳이 파고들지 않도록 했습니다。

5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2/12/24(土) 04:16:07.17 ID:bdM6d/iB

사야「선생님、쿠쿠 씨」


사야「이 검문대를 빠져나가면、바벨에 입니다」


쿠쿠「드디어 입니다……! 대체、어떤 거리──」


렌「……쿠쿠 씨」


쿠쿠「네?」


렌「저기……。카논 씨 말입니다만……」


렌「쿠쿠 씨의 목적은、『만나고 싶다』뿐인건가요……?」


쿠쿠「……만나면 기쁘고、얘기하고 질릴때까지 논다면、좀 더 기쁩니다」


쿠쿠「그리고、시키시키랑 약속했던대로、포로가 된 카논을 구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렌「……」


렌「저도、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검문소에서는、렌렌의 이름을 대자、쉽게 통과 되었습니다。


쿠쿠들은、행성국가의 심장부에、발을 들여놓았습니다。

5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2/12/24(土) 04:17:22.27 ID:bdM6d/iB

………………………。

………………………。



렌『딸기는 흔히 후르츠로 꼽히지만、사실은 분류로 치자면 과실이 아닌、채소입니다。과일채소라고도 불리고 있어서──』



스미레『……저 세 사람은 뭐하는거야?』


치사토『지금은 말이야、인터뷰 대응하고 있는 중이야』


스미레『인터뷰?』


치사토『응。러브라이브 관련 인터뷰라던가、받을지도 모르잖아? 그래서、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선물 받을 수 있도록、연습중!』


스미레『유치원생도 아니고、좋아하는 음식같은거 묻지 않아!』



카논『그럼 다음은 쿠쿠 짱이네!』


쿠쿠『네 입니다!』


쿠쿠『쿠쿠가 좋아하는 음식은、나폴리탄!』


쿠쿠『나폴리탄은 명칭사기라고 불러도 좋을정도로、나폴리인 주제에、일본이 발상지입니다! 애초에 이름의 유래가──』



스미레『……근데、잡학 뿐이잖아! 어디를 좋아하는건지를 말하라고‼』

5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2/12/24(土) 04:20:12.94 ID:bdM6d/iB

쿠쿠『마지막은 카논!』


카논『응。……아ー、긴장되네……』


스미레『뭐에 긴장하는건데』


카논『저、저는、구운 사과입니다! 구운 사과라고 한다면……사과!』


카논『이야、사과는 정말로 굉장하네요! 뭐라고 하든、인류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맥거핀이므로!』


카논『예를 들면、에덴 동산에서도 나오고、디🌕니의 백설공주에서도 나오고、머리에 사과 올리고 화살로 맞추는거에도 나오고……』


스미레『……윌리엄・텔』


카논『맞아、그거!』


카논『GAFA(?)에 들어가있는 세계적인 기업도 「Ap🌕le」이고、세계적인 록밴드인 「비🌕즈」도 사과의 스타고!』

(*역주 : GAFA - 미국 주요 IT기업인 Goole, Amazon, Facebook, Apple 앞글자 따서 GAFA)


카논『이야~、사과는 굉장하네~。자랑스럽네~』


카논『그리고……맞다! 뉴턴은 말야、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중력을 발견한거지!』


쿠쿠『⁉』

5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2/12/24(土) 04:21:59.38 ID:bdM6d/iB

카논『만약 이 세계에서 사과가 없었다면、우리는 중력을 모른 채 자라게 되는──』


쿠쿠『카、카논……‼』


쿠쿠『카논의 자존심에 상처를 줄 생각은 없습니다만、참을 수 없으므로 정정시키게 해주세요……!』


카논『엣……? 아、사과가 떨어지는거라던가는、지어낸 이야기 였다던가……?』


쿠쿠『그런거 아무래도 좋습니다!』


카논『그런거⁉』


쿠쿠『중력은、뉴턴의 발견이 아닙니다。17세기까지는、의외로 널리 알려지고 있었을 터입니다。인류사 너무 바보취급하는 겁니다!』


쿠쿠『아이작・뉴턴의 공적은、「만유인력이 지구 외의 천체에도 적용된다」라는 설을 제창한 것입니다!』


카논『헤、헤에~……。그렇구나……?』


스미레『확실히、당시에는 뉴턴의 설、주변에서 믿어주지 않았던 것 같지』


쿠쿠『네 입니다! 만유인력은、지구 위에서는 증명할 수 없고、어디까지나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카논『쿠쿠 짱은 그렇다쳐도……스미레 짱도 잘 아는구나?』


스미레『물론! 우주 트렌드에 들어가 있는 나니까、태양계의 일정도는 알아둬야지』

5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22/12/24(土) 04:23:51.58 ID:bdM6d/iB

렌『만유인력의 법칙이 증명 된것은、해왕성을 발견했기 때문……이었었죠』


카논『렌 짱⁉』


치사토『응응。천왕성의 태양을 도는 궤도가 조금씩 어긋나서、「또 바깥에 행성이 있는거 아냐……?」라고 된거였지』


쿠쿠『맞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뉴턴의 법칙을 이용했더니、계산대로 나온 장소에 새로운 행성이 발견된겁니다!』


쿠쿠『죽고나서야 겨우、만유인력의 법칙이 인정된 셈이죠。뭐 그 후、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짓밟혔지만』



카논『으……으으…………』


스미레『……잠깐만。카논이 새빨게졌는데』


쿠쿠『방금전까지만해도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었는데……。창피해하는 것 같네요』


치사토『괜찮아、카논 짱! 사람은 부끄러움을 거듭하며 성장해가는 법이니까! 지금의 카논 짱은 굉장히 부끄럽겠지만、그 부끄러움도、언젠가의 양식이 될거야!』


카논『…………우와아아아아앙‼』


렌『카논 씨⁉ 어딘가로 가버렸습니다……』


치사토『카논 짱……어째서……』


스미레『치사토가 결정타를 날린 것처럼 보이는데……?』



──꿈 속에서도 잊을 수 없는 추억。



………………………。

………………………。

Petit. 벌써 7막이구나 2024.11.24 06:30:53
ㅇㅇ 2024.11.24 06: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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