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우선 좋은 의견들이 오가고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길게 설명할까 하다가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해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간단히 작성하겠습니다.

1. 처음 기획은 6색으로 진행했습니다.

2. 다만, 6색으로 하면 애니부터 극장판까지 이어온 니지가사키라는 이름에 맞을까? 그리고 나마의 연대감은? 이라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3.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2색을 하는 게 가장 니지가사키 답고, 또 본 투어의 핵심인 '모두 함께 이뤄가는 이야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그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의견은 다양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의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서로 비난 및 조리돌림 등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비난과 조리돌림보다는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것들(예: 홍보 등)을 해주시는 것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모두 함께 이뤄가는 이야기'라는 주제에 맞게 함께 본 프로젝트를 이뤄갈 수 있도록 도움과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