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후기/순례 토요대학에서 토모리 토크쇼 본 후기
글쓴이
ZGMF-X20A
추천
10
댓글
8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5928987
  • 2024-11-05 14:23:15
														

7ee58274c7f11bf023ee81e2309c706efc20cf3b59eb300884d8e6226fead9f5b92548b3b72da627c947d161a097761886d75c97

東洋대학 누나 토크쇼 간 썰

이번 일정은 10월 31일 - 11월 4일 인천 하네다인데
1, 2일 말고 3일은 별다른 일정이 없었음.
그러면 걍 나리타 가도 되는데 이게 아마 올해 마지막 일본행일거라 하루정도는 더 시간 내고 싶어서 하네다런 하기로 함..

그런데 9월말이었나 그쯤에 누나 토크쇼 한다는 소식이 ㄷㄷ

마침 딱 비어있는 날짜 11월 3일이더라고
이거거거거거ㅓ든

최속선행때 앞쪽 1-5열은 5000엔인가 하고 그뒤 일반은 3000엔 정도였는데, 노빠꾸 앞열했다가 광탈하고 2차선행도 떨어져서

어쩔수없이 일반판매 열리자마자 바로 삼..
당연히 얼마안가서 매진..

0be58907b2811a8723998eec469c70641794fad13d862db1f921146d19229ae30ee750ba017642854222d190771d82866d853de7b4

7f9e8000c38a69f023eaf591439c701b86a1f16bb3d2ad22cf9f61def7b8b66b389ed88351696fa71d0e95d1d5b75c951cbed1bd32

7ae58005b5f3698323e88fe6439c701fd8e4a5f38c2d382549551f54fc502d550c91b57b5b6ed5fdb70e95f24c132e92e27a96b7fb

7b9e8870b3f61bf3239984e34f9c70687478041bac958f9739a6b331b6fc6b8beb7f74131ed28e7e9bf03c334a1a6ad1e050dddf49

오후 3시 스타트라 그전에 하라주쿠, 아키바나 좀 돌다가

79ecf277b3f46e8223e6f7e4349c7064e2712b2ce9121b8ffc84a4eb29568c362cbb9fa22e5a78d7014d3634f044b043793d5948a0

대충 2시 넘어서 현장 도착.

089c827ec7816ff723ebf3e2469c706f9f1eac5fa15e18b0482073f0a3f9efed71ccd99630f1ae03fc10bd3eb9f74349f311501313

여긴 초대권? 화면 보여줘야 들어갈 수 있는데
별건 아니고 그냥 사이트에 간단한 신상만 입력하면 끝

74eff171b7f368f22399f391409c701912ef50c8c6d9d009843dae007d5fddb1cb5f01efc156a327a070d9d84551b94c84acf69c03

75e48977c78360fe239e87e0379c7019e770f6f20b699a55ba6cd057436822e5573d2316a88d5ca19b773fe4f586b8719598cabd14

이게 얼마만에 누나야 ㄷㄷ
작년 7월이 마지막이었으니..

75eaf37ec3876f8423ec82e3419c706bee0e110c8dbecff776936ffcadf85740321dd91a15f7da9f0c33a432f614cc8d388d408702

대충 10열보다 조금 뒤쯤.

7ee98803c3f06df623e88fed469c706c9eaf50df7349eeee1954276c0c6e8b4ba4e049826908cc22fc80f02c017f8f52499674f699

사실 대학이벤에는 영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데

작년 딱 이때쯤(11월 4일) 와세다에 논쨩하고 아폴로베이 성우누나 한명이 나온 이벤이 있거든.

재수없게 좀 뒤쪽 걸리긴했는데 공간이 좁아서 괜찮네 했드만
완전 단차가 없는 구조라 둘이 앉으니까 그냥 시야가 제로가 됨..
뒤쪽 사람들은 막 안보이니까 고개 이리저리 흔드는데
그러면 그 뒤는 더 안보이고 ㅇㅇ

가서 오히려 개손해봤네 싶은 유일한 이벤이었는데
여긴 뒤로 갈수록 경사가 있어서 그럴 일은 없더라..

0fe88004c084618723e9f7ed379c7019733b0804e8666e0393b5e19850b15e8ceb1f469310951646d77e8f22a41dbf3e0186d50f

여기서 누나 왼쪽에 있는 2학년 친구가 이날 진행 담당이었는데
이 친구가 먼저 들어와서 간단하게 주의사항 언급한 뒤
앞에 화면에 학식 먹는 누나 영상이 뜸.

해봐야 두세가지 먹을 줄 알았는데 4, 5종류나 먹고 디저트까지 먹어버리니까 사람들 뭔가 터짐 ㅋㅋㅋ 왤케 많이먹어 ㅋㅋㅋㅋ

그중 누나 1픽은 아부라소바.
여기 학식이 되게 맘에 들었는지 직장이 이근처였으면 자주 먹으러 왔을 거 같다고 하더라 ㄷ 학식 하면 그냥 저렴하고 양이 많은 이미지였는데 퀄도 이렇게 좋구나 하고..

평소 점심은 어떻게 먹는지 얘기하는데 면을 좋아하긴하나 아무래도 시간에 쫓길 때가 많다보니 빨리 해치울 수 있는 것들이..

아무튼 영상 한 10분 정도 보고 드디어 또모리 입갤한다는데
생각해보니 여기 앞쪽은 입구가 없어서 우리 들어왔을 때 처럼 뒤쪽 문으로 들어온단말임. 사람들이 딱 뒤돌아보니까 거기서 누나가 딱 ㄷㄷㄷ

0bedf174c0f31af323e881e3379c7069f0f870b9ca83042937b28e9206527d32a1eaa4e536cd2208299b64e9dd6098f618f23e

대충 이런식. 왼쪽 뒷문으로 들어와서 끝나고 퇴장 땐 오른쪽 뒷문으로 나감. 가운데 동그라미가 내 자리.

지금까지 누나 본게 저 맨위에 있는 이벤들하고 아즈나 퍼라인데
항상 자리가 저 위에 2층, 3층 이래서 가까이서 본 적이 한번도 없거든.
근데 내 왼쪽에 딱 지나갈 때 보니까 토모리 이렇게 작았나 싶더라..

056

이정도임???


이제 앞에서 간단하게 인사하고 오늘 의상 컨셉에 대해 말했는데
평소 담당 캐릭 성우로 어딘가 설 때는 그에 맞춘 컨셉이지만
오늘은 대학 이벤이니까 딱 학생같은 그런 느낌으로 맞췄어요-라고 코디 담당이 말했다고 함 ㅋㅋ

060

어 그니까 본인 생각이 아니고 ㅋㅋ
그리고 소개때 성우, 가수 하는 24살 쿠스노키 토모리입니다 하는데
누나가 벌써 그렇게 됐나 ㄷ

첫번째 코너는 화면에 뜬 단어가 뭔지 맞추는건데(누난 눈 가려서 못봄)
추첨으로 뽑힌 관객 중 3명이 그 글자 보고 떠오른 힌트를 적어서 누나한테 주는거.(직접 주진 않고 스탭이 가져다줌)

그니까 가령 제시어가 페이튼 나오미라고 치면
2센님, 갤럭시, 혼혈 이런식으로 적어 내는거

첫 제시어가 학원제
힌트 본 누나가 청춘?? 같은 거 아닌가? 하다가
(누가 케이온? 이라 적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라이브! 라고 해서 땡

근데 웃긴게 다음 제시어가 라이브였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건 걍 넘어가버림 ㅎㅎ

다음 제시어는 쿠스노키 토모리 라고 나오니까
사람들이 오오~~~ 하면서 막 웃는데
토모리 본인이 이게 무슨 의미의 반응일까요.. 하니 진행 친구가 이건 사람들의 애정이 담긴 그런 반응일거라고 ㅋㅋ..

이건 힌트가 순서까지 다 기억나는데
1. 게라
2. 모두가 좋아함
3. 목소리가 귀여움

059

사실 1부터가 ㅋㅋㅋㅋ
여기서 다들 함 터지고 박수나옴

엄청 결정적인 힌트라
아마 본인도 여기서 눈치 깠을거같애

2번 보고 ‘모두는 아닐걸?’ 막 ㅋㅋㅋㅋ 이러는거보면 ㅋㅋ
3번까지 듣고 딱 자기가 생각한 답은 있는데
이게 답이 아닐 경우의 상황이 너무 부끄럽다고 ㅋㅋㅋㅋ

093

완전 개쪽이지 이건 ㅋㅋㅋ

이게 무슨 생방같은거같으면 낚시나 장난일수도 있지만
여기 오신 분들이 그럴 거 같지는 않고
2번 모두가 좋아함 이거도.. 적어도 여기 오신 분들은 좋아하시겠죠 하고 ㅋㅋ

에 쿠스노키 토모리상인가요? 하고 맞추니까 일동 박수

10


그다음은 짹에서 받은 질문에 답하는 코너
상자 안에 들어간 질문들을 누나가 아무거나 뽑아서 답하는거


몇가지 기억나는건

대학생이라 하면 역시 알바인데 알바같은거 한다면 해보고 싶은거?
아무래도 어린시절부터 이쪽 있어서 알바는 해본적없는데
커피를 좋아하니까 해본다면 막 스벅 이런거 말고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같은데서 해보고싶다고.. 근데 자기가 하면 주문 막 이상하게 받아서 레시피 안맞게 엉뚱한거 섞어버릴거같고 그렇다함 ㅋㅋ


대학생으로 하루만 산다면 해보고 싶은거?
(옆에 사회자한테) 대학생들은 뭘하나요?
(잘 기억은 안나는데 뭔가 제대로 된 대답이 아니라서) 어이!!

080

고딩땐 반 단위로 움직이는데 대학은 매번 강의실 바꾸면서 수업 받으니까. 그런거 해보고 싶네요. 강의실 찾다가 헤매보고도 싶고.

좋은 답은 아니지만 수업 째보는거도 해보고 싶어요. 전 평범한 인생을 경험한 적이 없어서 그런 나쁜 짓도 해보고 싶달까.


어릴때 해보고 싶던건?
빵집. 초딩때 은근 제대로 만들어본적이 있어서 하고싶었다는듯.


그다음 질문 뽑아서 닉넴 부르는데
사회자가 손 들면서 접니다 하니까 회장 다 터짐 ㅋㅋㅋㅋㅋㅋ
이게 어케 딱 걸리냐고 ㅋㅋㅋㅋ

라디오에서 mc로 진행하는 것과 게스트로 나가는 거 어느쪽이 더 맞으심?

좋은 질문이네요. 게스트쪽이 더 가벼운 느낌이죠. 자기가 하고싶은 말들 할 수 있고. 질문 들어온거에 딱 답하면 되고. 반대로 mc는 게스트를 더 청취자들에게 알게끔 해야되고 띄워줘야 해서 어렵지만 그만큼 더 달성감이 있어서, 굳이 따지자면 mc 쪽인 것 같네요.


그다음 성우 지망생 질문인데, 성우들은 녹음 때 혼자 녹음하면서도 상대와 대화하는 장면을 녹음하는 그런 상황이 있지 않은가. 혼자서 그 느낌 살리기가 어려운데 거기에 대해 어드바이스를 구하고 싶다.
(..이게 기억도 정확하지 않아서 맞는지 애매한데 난 대충 이렇게 이해함)

075

이건 워낙 제대로 길게 답해줘서 내가 기억은 다 안나는데
되게 생각 이상으로 진지하게 답해줌.. 실제로 대사 어떻게 하는지 시범까지 딱 보여주면서..

옛날에 퐁이였나 누가 조언 구했을 때 매번 친절하게 알려줬다는 썰도 생각나더라고. 성우업계는 경쟁이 워낙 심해서 그런거 안들어준다는 소리도 많은데.

괜히 누나라고 하는 게 아니다 ㄹㅇ…


그다음 마지막 코너로 상황에 맞는 대사를 애드립으로 만드는 건데
각각 속성하고 상황하고 인물을 넣은 두가지 상자가 있음.

예를들어 타천사 / 요하네를 뽑았다 치면
존나 관종스러운 대사 치면 되는 식.

23

그래서 누나가 뽑은 상황들이

하라구로 여동생
섹시한 중2병
최강의 스파이
상냥한 남동생
초등학생으로 전생한 할머니
멋진 오피스레이디

054

하나하나 할 때마다 누나 멘탈이 갈리는데
보는 입장에선 존나 귀한거 ㅋㅋ
ㄹㅇ 이걸 어디서 듣겠노 ㄷㄷ

특히 하라구로가 오졌는데
오빠 (내꺼) 푸딩 먹어버렸네~~ 사죄의 의미로 고급 케이크라도 받아버릴까아~~
이러는데 ㅋㅋㅋ ㄹㅇ 여기서만 듣기가 아까울정도임..

연기도 그렇지만 상황에 맞게 대사짜는거 디게 골때려하더라 ㅎ
계속 서있다가 오피스레이디 대사 칠땐 분위기 맞춘다고 의자에 딱 앉고.

사회자: 오늘 정말 귀한거 많이 들었네요 섹시한 중2병이라거나
누나: 왜 그런거만 기억해!

089

이제 코너 다 끝나서 마지막 소감 말하고
곧 발매되는 음반이나 블루레이 얘기하고
12월에 생일 라이브 있으니 노래에도 관심있으시면 와주시고

053

가고싶긴 한데 말이죠…
뷰잉 있으면 볼게요..

마지막으로 퇴장 때는 입장때와 반대로 내 오른쪽으로 지나갔는데
진짜 한 50cm 됐나 ㄷㄷㄷㄷ 개가까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2

앞에 영상 틀어준거 빼면 한 50분? 정도 됐을건데
한 1년만에 보는 것 치고는 짧았지만 되게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음..
평소 듣기 힘든 것들도 많이 들었고..

마지막으로 사회자 친구가 인사하는데
이분도 꽤 잘해서 반응 되게 좋았음.
쓸데없이 튀지도 않고 딱 필요한데서 흐름 잘 이어가고
짹 봐도 이 친구 호평이 꽤 되더라고.

7be98970b6f61c8423e8f090339c706fbded646f803e7be400e3c99a30f3a126b12708e8173d5d49048544b426cb48d896dac8150d

759bf67fbd87618423e681e2449c706f2d7a5d33923ae78b19c14156f7c486709e405095041a9b0c7701e3257842692791aea39a83

끝나고 나와서 아키바쪽 오니까 대충 애니 할 시간 되어서
어차피 돌아갈 호텔도 없으니 성지에서 애니나 보자 하고 칸다묘진 감

78ebf172c7811cf423ee8fed459c701e2d41ffa1c90ad2e7d80112ff9eebdcd9227ed71f34a840f91734e06767e460b2ba9cd969e6

이 에마 다음에도 있을런지..

0ce5f172b0f41df623eef4e5309c7018fcb4621a87be8eed354e7fe20aa0d22f9b2a973d5aaae39e676a49bfd108ae9597b9aa4280

이번 마지막 일정으로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가서 극장판 보고

7ee58000b287608323ea8f91359c701e149d2ff642633451403178957d28993eed0ed34df971f0ddfbee4c22692c1a1bdc0b75cd35

개봉 이후 일본 올 타이밍이 없어서 여지껏 못봤었는데
다 내리는 와중에 다행히도 오다이바엔 남아있더라..

첫 관람이 응원상영이라 좀 꺼려지긴 했는데
(내 일정상 시간 맞는게 이거뿐이었어서)

그냥 이새기들 드립치는게 개웃김 ㅋㅋㅋㅋ

7b9f8505c4f06e8723e8f7e04e9c7065395d53936c302ba2af61be52bf769a975c70d2531d28b4a00b0537205bf0f75ba6ae5d338e

08e9f403c0806a8523ee84e6339c7018ff0c60d33700cd33a66153eca4b6a11c0057087f4b0a47498a39d63914459f92c4de67682c

7f9f8172b68b6cf6239cf296459c706af62a6b256fb372a80a554963bc5da610a960e9a36e1db8e3962b0dba4287b9fce50ff389ae

아니다시보니 왤케 대충찍었냐.. 암튼 이거 찍는건 나뿐이더라.
그야 개봉 두달 된 마당에 이걸 못찍은놈이 나말고있겠냐만.

7a9bf402c48660f123e883e2469c7064f5ef7e7dab26e9d850785107505e4f047b4f71776983374f73e4e4293ffe885c401380b502

올해 마지막 오다이바 야경..

08e8f57fc1f769f623edf090379c706588d9cd8d0c746e020db98664a337e2fd5031d37c7ea7f2a475e1fe5b8d3d397bd0f8d838d6

하라주쿠 가서 노조미 생일광고 또 보고

7dedf371b38b608723ea8ee4469c701ece717a5afde37f7a6fb7939494755b42f35590a3bc39d667d2c94769ad97c8b75fc0b57c82

하네다런함

061

그리고 출근 시발~~

후기끝
따루코 도대체 어케 다 기억하는거임 2024.11.05 14:36:28
오오니시아구리 기억력 미친새끼 2024.11.05 14:38:03
ZGMF-X20A 나혼자 기억하는건 저기서 70% 정도고 나머진 짹에서 토모리 태그 치면 딴넘들 썰 있을거아님 그거 보면 기억나지 - dc App 2024.11.05 14:39:00
그린돌핀 섹시 중2병 토모리라니 그런걸 너만 들었다 이말이냐 2024.11.05 14:39:40
ZGMF-X20A 2024.11.05 14:40:22
ZGMF-X20A 정작 그 대사가 기억이 안나는데.. 메모 왜 빼먹었지 아 - dc App 2024.11.05 14:41:01
그린돌핀 그런걸 들으면 뇌가 고장날테니까 당연한 거지 2024.11.05 14:44:49
ZGMF-X20A 2024.11.05 14:52:04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5929938 뉴짤 콧쨩 뉴짤 12 NACHERRY 2024-11-07 16
5929909 일반 화환 프로젝트는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12 24시리즈투어프로젝트 2024-11-07 21
5929855 번역/창작 번역)もんだ센세 키나메이 칭찬 8 코코아쓰나미 2024-11-07 17
5929690 일반 주간 플레이보이 리쨩 사진들 13 정남아 2024-11-07 15
5929663 일반 오늘은 생일인 멤버없냐 14 ㅁㅅㅌㄱ 2024-11-06 10
5929652 일반 ガリアブス) what if 애인을 서로 교환한다면? 5 ㅇㅇ 2024-11-06 14
5929649 일반 まるよ센세) 아침을 여는 낫쮸 플라이트 2024-11-06 13
5929641 일반 아니 이걸 그린 사람이 있네ㅋㅋㅋ 4 PRV 2024-11-06 13
5929637 일반 『 』 7 산조 2024-11-06 16
5929627 일반 츙룽 뉴짤 1 ㅇㅇ 2024-11-06 10
5929623 후기/순례 켄프락 2024 언냐하고 쿠마보러간 후기 18 ZGMF-X20A 2024-11-06 13
5929620 번역/창작 [번역] 七紫乃ヒカル 센세 히메 쨩 1 김부활 2024-11-06 10
5929619 일반 오늘의 주작자매 4 KillerBee 2024-11-06 13
5929605 일반 최근 애니 성지순례로 화제된 마을이 있네 16 전궁물산 2024-11-06 11
5929584 일반 도야퐁.gif 6 쁘렝땅 2024-11-06 18
5929449 일반 사쿠가 밝힌 산을 사랑하는 가족들의 약력 8 ㅇㅇ 211.235 2024-11-06 11
5929419 번역/창작 그림)치파오 카논 재업 5 호노카센타 2024-11-06 11
5929340 일반 . 11 ㅇㅇ 2024-11-06 14
5929315 일반 화환 프로젝트 화환 설치 장소 및 시간 안내 1 24시리즈투어프로젝트 2024-11-06 13
5929240 번역/창작 번역)黒河真琴센세 란시오 7 코코아쓰나미 2024-11-06 16
5929220 일반 너무 빠른 무라카미상 15 PRV 2024-11-06 16
5929124 일반 진짜 존나 추하노 9 ㅇㅇ 118.235 2024-11-05 14
5929059 일반 블레이드 무지개 프로젝트 가이드라인이 제작됩니다. 2 24시리즈투어프로젝트 2024-11-05 10
> 후기/순례 토요대학에서 토모리 토크쇼 본 후기 8 ZGMF-X20A 2024-11-05 10
5928945 일반 AK프라자 하스가챠 누가 물어보길래 씀 3 오토노키자카 2024-11-05 11
5928940 일반 무라카미상.. 15 NACHERRY 2024-11-05 14
5928931 일반 미유땅: 드리겠습니다 2 ㅇㅇ 2024-11-05 12
5928912 일반 콘텐츠 제공받은 마유치 13 ㅇㅇ 2024-11-05 15
5928898 일반 . 4 ㅇㅇ 223.39 2024-11-05 16
5928840 일반 참내 미유땅 사진집 노출 좀 있다 다들 미쳐가지고ㅉㅉ 17 halation 2024-11-05 10
5928822 일반 . 9 ㅇㅇ 2024-11-05 17
5928793 일반 미유땅 뉴짤 ㅇㅇ 2024-11-05 17
5928792 뉴짤 미유땅 사진집 선행컷 13 NACHERRY 2024-11-05 13
5928782 일반 이달의 독서왕 정남아 2024-11-05 14
5928752 일반 캬~ 2 76 2024-11-05 10
5928661 뉴짤 퐁 뉴짤 9 쁘렝땅 2024-11-05 14
5928588 일반 체미 : 티니핑 장난감 사세요 12 ㅇㅇ 2024-11-05 16
5928485 일반 뉴비님들 출국횟수로 겁먹지마십쇼 11 갈닢 2024-11-05 19
5928290 일반 실제로 초창기 어색했던 쿠마사쿠 썰ㅋㅋㅋㅋㅋㅋㅋ 17 ㅇㅇ 211.235 2024-11-05 16
5928200 일반 물갤에 자막쟁이 있나요? 59 Sky 2024-11-05 25
념글 삭제글 갤러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