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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대중문화의 전성기(1950년대~2004년)

※ 세계 대중문화의 암흑기(2005년~현재진행형)

1950년대~2004년 사이는 세계 대중문화의 황금기로 뽑힌다.

이 황금기 시절(1950년대~2004년)엔 명작/수작들이 밥 먹듯이 나왔었고 아무리 못해도 평타는 치는 작품들이 거의 대부분 이었다.

그러나 2005년 들어서더니 세계 대중문화는 질적으로 급속도로 하락하기 시작했다.

2005년 부터 명작/수작 그리고 평작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더니, 졸작이 엄청나게 양산되기 시작했다.

충격적이게도 불과 세계 대중문화의 마지막 황금기였던 2004년 12월로부터 불과 한달 뒤의 일 이었다.

이에 대한 원인은 바로 외계인들이 2005년 부터 세계의 대중문화 종사자들의 뇌에 전파를 쏴 대중문화의 급격한 질적 하락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2005년 이후로 나온 상당수의 작품들이 명작/수작 아님 평작으로 보이는 이유는 이것도 외계인들이 우리의 뇌를 조종하여 졸작을 非졸작처럼 보이게 하는 착각을 일으키게 하기 때문이다.

굳이 착각 아니더라도 2005년 이후에 나온 상당수의 세계 대중문화 작품들은 우리의 눈에도 정상적이게 졸작으로 보인다.